Page 746 - 완) I MDP 프로젝트 작품 보고서(전체과 1학년)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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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소감문
- 허은화
작년에는 조의 구성원으로써 조를 도와주었지만 올해는 조장을 맡아서 조를 이끌어 나갔습니
다. 일단 친구들의 선택으로 조장으로 뽑혀서 기분이 좋았지만 걱정도 많았습니다. 잘 이끌어
야 된다는 책임감과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내야한다는 부담감도 있었지만 조원들이 적극적이고
열심히 해줘서 걱정을 덜 수 있었습니다. 이번 과제발표회에서는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모니
터로 작품을 만들어서 더 뜻 깊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았습니다. 직접 모니터도 뜯어보니 신기
하고 많은 회로들로 구성이 되어있었습니다. 또한 목재로 거울의 외형을 만들자 했을 때 선생
님께서 반대하셨지만 저희는 의견을 굳히지 않고 목재로 거울의 외형을 만들었고 그 결과물
또한 잘 나온 것 같아 좋은 선택을 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작년에는 과제발표회에서는 구
조물 제작에 많은 힘을 썼지만 올해는 구조물뿐 만아니라 프로그램에도 신경을 써야 되서 더
바빴던 것 같습니다. 이번 과제발표회는 우리에게는 마지막이기도 하며 새로운 도전을 많이
해본 것 같아 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 김정현
3학년이 되면서 새로운 전공과 심화된 전공들을 배우게 되었다. 그런 전공을 활용하여 프로젝
트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우리 조는 기존의 스마트 홈뿐만이 아니라 요즘 뜨고 있는 스마트 미
러를 하게 되었다. 평소 신기하게 보던 것을 직접 만들게 된다는 점에서 마음 한편으로 기뻤
다. 나는 우리 조에서 라즈베리파이를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여 소스를 작성하는 역할을 맡았
는데 처음 하는 언어 이다 보니, 처음에는 막막하고 힘들었다. 하지만 선생님의 도움과 책과
인터넷을 찾아보며 소스를 작성해서 동작을 시켰을 때 동작이 되는 모습에 힘들었던 것 보다
해냈다는 쾌감이 더 컸던 것 같다. 아직 부족한 것들이 많지만 앞으로도 도움과 배움을 해가
면서 최종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 해내고 싶다.
- 김태영
1, 2학년때 와는 다르게 3학년 때는 방과후 시간 때만이 아니라 수업시간에도 할 수 있어서
저번 과제발표회 때 보다 신경을 많이 쓸 수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우리는 프로젝트로 매직
미러를 만들기로 했지만 매직미러의 기능을 한 층 더 높이기 위하여 스마트 홈도 함께 만들게
되었습니다. 저는 작년 과제발표회에서 스마트 홈을 만들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올해
는 제가 앞장서서 스마트 홈을 담당하겠다고 했습니다. 작년에 부족했던 점을 개선하여서 더
멋진 스마트 홈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생겨난 것 같습니다. 이번 과제발표회는 고등학교에서
하는 마지막 발표회여서 더욱 더 욕심이 났던 것 같습니다. 회사에 가서도 팀을 이루어 프로
젝트를 할 때 MDP 시간이 많이 생각이 나 학교가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저희가 만들었던
매직미러가 일상생활에 더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유정
막막하기만 했던 긴 프로젝트의 결과물이 결국 나올 수 있어서 다행이고 열심히 활동해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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