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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 ·············································································································
사. 코일
- 전자기 현상에서 코일은 전류가 흐를 수 있는 얇은 금속 선으로 만들어진 닫힌 고리 모양의
도선을 말한다.
- 고리 모양의 도선을 하나의 축을 중심으로 나란히 여러 번 감아서 원통 모양으로 만든 것을
솔레노이드 또는 전자기 코일이라고 부른다.
- 전자기 코일에 시간에 따라 변하는 전류를 흘렸을 때에 코일을 통과하는 자기선속의 변화에
의하여 유도기전력이 생기는 특성은 전기회로의 기본 요소인 인덕터 및 발진기 등에 유용하
게 사용된다.
- 전자기 유도에 의한 자력선을 사용하기 위한 전선으로 감은 것을 권선이라고 한다.
- 인덕터라는 부품은 수동소자이다.
- 인덕터는 코어를 감는 도체와 코일로 구성되는데 이 코어에 전류가 흐를 때 발생하는 자기장
- 즉 전기가 흐르면 자기장이 생기는데 그 자기장의 형태로 에너지를 저장한다.
- 이러한 자기장은 전류가 흐르는 것을 방해하는 성질을 가지게 된다.
- 전류의 변화에 의해 전자기유도로 생기는 비율을 나타내는 양
- 단위는 H(헨리)이다.
- 인덕턴스 값을 간단히 L이라 지칭하며, RF에선 nH단위가 주로 이용된다.
- 인덕턴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4가지가 존재한다.
- 1. 코어의 재료의 투자율
- 2. 코일의 권선수
- 3. 코어 길이
- 4. 코어의 단면적
- 투자율은 자기장이 얼마나 쉽게 형성되는지를 결정하는 수인데, 투자율이 크면 인덕턴스도 커
지게 됩니다.
- 권선수가 커질수록 도선이 많아지는 것이므로 유도 전압도 강해진다.
- 코어의 단면적이 클수록 유도 기전력이 커지고, 코어 길이에 반비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