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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수  :  초기  단계에서는  레이저  키보드를  만들  계획을  세우고  관련된  자료들을  찾아보고  소모
            품들을  시켰다.  그러나  생각만큼  되는  것들이  거의  없었고  소모품들이  부족하였다.  그래서  2학
            기로  넘어오면서  rc카를  만들기로  계획을  세우고  짧은  기간  동안  열심히  해서  만들어냈다.  시간
            이  얼마  안  남아서  많이  걱정을  했지만  결국에는  만들어내고  나니  많이  뿌듯했다.  짧은  기간에

            서  부족한  점들이  조금  눈에  띄기는  했지만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장혜성  :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친구들과  서로  생각이  달라서  막막했던  부분도  있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상황에도  놓여있었습니다.  하지만  조원들과  서로  도와주면서  각자가  맡은
            분야를  끝까지  책임감  있게  수행해서  프로젝트를  같이  하고  결국  끝까지  함께  하고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부분은  선생님께  여쭤보고,  찾아보고  친구들
            과  토의하면서  길을  헤쳐  나가면서  프로젝트  시간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습니
            다.


            이유빈  :  MDP  작품을  만들며  많은  것을  배우게  된  것  같습니다.  작품을  제작하며  초기에는  어
            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지만  이후  점차  기본  구성부터  자리잡아가며  하나하나의  구성을  해결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번  MDP를  통해  팀워크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었고
            앞으로  위와  같은  프로젝트를  할  때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양은석  :  처음  레이저  키보드를  주제로  정하고  기존의  레이저  키보드의  문제점이었던  낮은  인식

            률을  개선하고  마우스  패드까지  레이저로  구현해보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기까지  과정은  순조로
            웠습니다.  그러나  출발을  다른  조들과  동시에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동안  눈에  띄는  진
            전이  없었습니다.  레이저  키보드를  저희  수준의  기술과  재료로  구현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
            었고,  조원들과  협의  끝에  주제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주제를  RC카로  바꾼  후  전보다  믿기  힘
            들  정도로  작품은  빠른  속도로  진행되었고  짧은  시간  내에  작품을  완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술  부족이나  의견  갈등  등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애써준  조원들에게  정말  고맙

            습니다.


            심민규  :  알파카를  만들면서  전  후진,  회전  기능을  하나하나씩  구현해나가며  코딩에  대해  이해
            할  수  있었고  블루투스  기능을  구현하는데  크게  어려움을  겪었지만  친구들과  블루투스에  대해

            공부하고  이해해나가며  구현을  하는데  성공해  무사히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중간중간에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친구들이  같이  열심히  해준  덕분에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
            다.


            김현성  :  처음  이  조가  완성되고  MDP를  친한  애들끼리  하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처음
            프로젝트  시간에는  막막했습니다.  주제도  나름대로  어려운  주제였던  거  같고  제가  여기  조에서

            뭘  해야  도움이  될까도  고민을  많이  해봤습니다.  프로젝트를  점점  진행하면서  팀원과  의견을  모
            아  주제를  바꿔  저희가  전  주제보다  만들기  쉬운  주제로  바꾸었습니다.  주제를  바꾸었다  보니
            전보다  MDP  작품을  만들기  수월했습니다.  그리고  사소한  모터  동작과  서보모터  동작을  실현하
            면서  작품이  점점  나아가지다  보니  뿌듯함도  들었고,  날마다  성과가  나오니  팀의  분위기와  팀워

            크가  올라갔습니다.  이번  MDP를  하면서  소통에  대한  중요한  점을  깨달았습니다.  개인적으로나
            팀  자체로나  성장할  수  있던  좋았던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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