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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장 소감문
김성윤 : 조별 프로젝트를 통하여 내가 모르는 부분들을 조원에게 물어가면서 같이 이해하고 어
떤 부분들을 사용하면 좋을지 회의를 하면서 타인과의 협력을 기를 수 있었다. 우리는 늘 선생
님께서 하라는 공부들을 하면서 지내왔다. 하지만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우리가 직접적으로
찾아서 공부하고 회로도와 프로그램을 직접 짜서 시뮬레이션을 해보는 데까지 스스로 노력하여
마침내 프로젝트를 완성시켰다.
김용우 : 처음 프로젝트 시간에는 막막했지만 계속해서 프로젝트를 하면서 팀원과 의견을 모으
고 역할 분담을 하면서 방향을 잡아나갔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코드 작성에 있어 모르는 부분
이 있을 때는 물어보기도 하고 인터넷에 검색해보면서 여러 부분을 알게 되었기도 합니다. 서보
모터, 리니어모터, LED 등과 같은 장치들의 동작 및 데이터 시트를 보며 코드를 구성해나갔었
습니다. 또한 GUI 창을 구성하며 python의 문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었고 이외의 소프트
웨어 언어에 있어서도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프로젝트 활동은 협동심을 키우는
것뿐만 아니라 원활한 의사소통을 해나가며 작품을 완성해나가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김음파 : 프로젝트를 하면서 친구들과 서로 생각하는 부분이 달라서 막막했었습니다.
하지만 조원들 모두 모르는 부분은 선생님께 여쭤보고, 인터넷에 검색도 하여서 서로
많이 배워 나갔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들이 서로를 배려하며 맡은 부분을 잘 수행해
나가면서 프로젝트시간에 많은 것을 배우며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안현태 : 평소 해보고 싶었지만 시도해보지 못한 언어나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실제로 한 프로젝
트를 만들면서 모르는 부품을 쓰기도 하여 데이터시트를 찾아보고 정확한 동작이 나오게 유도
하는 과정에서 회로에 관해 더 배울수 있었습니다.
또한 팀원들간의 팀워크나 서로 의견을 나누는 소통 부분에서 나하나만 잘되서는 팀을 이끌 수
없다는 깨달음을 얻기도 하며 개인적으로나 팀적으로나 성장할 수 있던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박순형 : 힘들고 지치는 일들도 많았지만 서로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되었던 프로젝트 수업은 이
번 프로젝트 동안 수고해준 팀원들에게 고맙고, 나에게 학창시절의 좋은 추억과 나의 실력을 한
단계 더 올릴 수 있는 프로젝트를 제시해 주신 선생님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