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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장 소감문
[30101 김규진 - 팀장, 성향검사 프론트엔드 개발]
MDP 프로젝트로 React를 이용하여 학생들을 위한 직업 성향검사 웹 사이트 제작을 해보았다.
처음엔 기술도 없고 아는 것도 없어서 막막했지만 직접 찾아가면서 개발을 하니 뿌듯함도 느낄
수 있었고 보람도 있었던 것 같다.
또 12년의 학교생활 중에서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함께 하는 마지막이자 가장 큰 프로젝트 이다
보니 더 열심히 할 수 있었고 실제로도 매우 열심히 했다.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하고 끝내기 전까지 한 편으로는 친구들이 팀원으로서 제 역할을 못해주
면 어떡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다행히 잘 따라주어 프로젝트를 무사히 끝낼 수 있었고 리더로서의 내 역량도 다시 한 번 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마지막으로, MDP 프로젝트로 본인이 원하는 진로나 필요한 기술들을 선택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직접 경험 해보고 느껴보니 MDP 프로젝트의 본질은 실무에 필요한 '기술' 보다는 '
협업'과 '경험'에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30104 김채은 - 디자인, 요소 제작, 프론트 엔드 개발]
협력의 중요성과 자신의 할 일에 집중해야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그 무엇보다 잘 알게
되었습니다. 분명 장래에 도움이 될 것은 확실하나 만약 한 번 더 하게 된다면 더 계획을 꼼꼼
히 하고 분업을 확실하게 했으면 합니다. 여러 미숙한 점이 많았음에도 친구들과 힘을 합쳐 결
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의 뿌듯함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도 협동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0112 방주현 - FireBase서버 구축, DB 개발 및 기타 백엔드 작업]
처음 해보는 일들이 많아 어려웠지만 조장과 다른 조원들의 도움으로 끝을 낼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협력할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소통이 왜 중요한지를 확실하
게 느낄 수 있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써 볼 수 있었던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 진행을
하며 확실하게 알 수 없었던 부분은 더 공부를 한 뒤 다른 프로그램을 만들 때 에도 이 경험들
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0115 전해린 - 서기, 게시판 풀스택 개발]
고등학교 처음 올라와서 한 mdp 프로젝트였고 탈도 많고 중간중간 문제도 있었지만 팀플레이
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 수 있었고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 고등학교에서 처음 진행한 mdp
프로젝트였고 탈도 많고 중간중간 문제도 있었지만 협업의 방법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 수 있
었다. 또한 얄팍하게 알고있던 지식을 더 쌓을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