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42 - MDP2022-3
P. 442
제 5 장 소감문
<강민석>
게임을 3D나 2D로 만드는 것이 아닌 VR로 만들다 보니 mdp를 진행하면 할수록 신기한 점들 많이
알게 된 것 같다. 마지막 mdp 작품이다 보니 애착도 많이 생긴 것 같다. 조금 더 완벽하게 만들지 못
하여 조금 아쉽지만 계획한 대로 완성되어 만족감이 더 큰 것 같다. 시행 착오들이 수도 많았지만 끝
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성 시켜 뿌듯하다.
<김재규>
게임 개발이라는 우리 학교에선 다소 생소한 주제이다 보니 완전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했다. 처음부터
공부 했고 그러다 보니 더 많은 관심이 갔던것 같다. 시작은 많이 힘들었지만 작품을 보니 정말 많이
뿌듯하다.
<이겸>
유니티에 있는 기술들을 사용하여 기숙사의 모습을 똑같이 구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역시 현실과 똑
같이 만들기는 쉽지 않았지만 친구들과 함께 MDP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 즐거웠습니
다
<정민>
VR로 게임개발하는 것이 처음이여서 생각외로 많은 문제가 발생하였지만 매뉴얼들을 보면서 하나씩
해결하며 실력과 경험이 점점 쌓여 가는거 같아서 좋은 경험있었고 프로젝트를 할떄에 협업을 제대로
하지못하면 생각보다 더 많은 시간이 들어간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정현일>
VR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공포감을 조성하기에는 안성맞춤이지만 기술을 구현하는데 문
제가 많았다. 처음 사용하는 기기여서 낯선 감도 있었고, 3D멀미 때문에 테스트를 하는데에도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온통 처음 보는 것투성이에 개발시간보다 자료수집시간이 더 길었다. 만들고 싶
은 기능이 있어도 쉽사리 만들지 못하니 공부를 더 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 그럼에도 팀원들과의 협
동 속에서 만들어진 게임은 결과가 꽤 괜찮았다.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더 놀랄 수 있을까 고민하며
즐겁게 만들기에 임했기에 조금 더 괜찮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던 거 같다. 많은 것들을 느끼게 해준
작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