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65 - 완) I MDP 프로젝트 작품 보고서(전체과 1학년)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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았으며, Software를 담당하였다.
             Software는 ATmega128의 Software와 Application을 맡아서 했다. RC  Car의 기어드  DC
            Motor  제어,  Suvo  Motor  제어,  블루투스,  24bit  ADC  등  CodeVision을  이용하여  코딩을 했었

            다.  코드를  짰지만  1학기  때  Hardware에  직접적인  Test를  하지  못해봤었는데,  2학기  때  남아서
            Project를  진행했던  조원들의  말에  의하면  동작이  잘  되지  않았던  것  같아  조원들에게  미안했
            다.  하지만,  이  문제를  남은  조원들이  잘  해결해  줘서  조장  이였던  나보다  훨씬  책임감  있게
            Project를  진행해  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원들에게  정말

            고마웠다.
             또,  Or-CAD로  회로도를  그렸으며,  ATmega128모듈,  Bluetooth  모듈과  외형부분의  소량을  제
            작에 기여했다.  나머지 Hardware부분 역시 후에 만들었다고 한다.
             1학기  때  조장이라는  직책에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그것에  비해  많은  결과를
            내지  못해  굉장히  조원들에게  미안한  부분이  많은  것  같다.  확실히  내가  아무리  뭔가를  시도하
            고  한들  결과가  없다면  한  것이  없는  게  맞는  말이다.  이번  Project에서  1학기  때  최대한  하려

            고  노력했으나  많은  성과를  내지  못했고  2학기  때  조원들이  많은  고생을  한  부분에  대해서  미
            안하고 고맙다는 점밖에 없다.


            (2) 김민석



             3학년  조별  프로젝트는  여러  점에서  내게  특별했다.  새로운  부품들과  통신  기술  등을  사용하

            게  되면서  단순히  내  머릿속에  있던  정보들만으로는  상황에  맞는  모듈을  구성할  수  없었다.  정
            보를  찾기  위해  여러  검색엔진과  검색방법을  이용하면서  자연스레  정보수집능력을  기를  수  있
            게  되었다.  또한  나는  친숙하고  자신  있었던  Cyclone  칩  대신에  익숙하지  않았던  ATmega128
            을  제어하는  것에  도전했다.  쉽진  않았지만  도전하고,  이루는  맛에  조금씩  팀의  과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라즈베리파이도  인터넷 포럼의 자료를  참고하면서  어렵지 않게 제어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못한다고  하며  미리  두려워했던  것을  도전하여  하나씩  이루어내며  자신감을  기를
            수  있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1학기에  하드웨어  작업을  많이  도와주지  못한  점이었다.  먼저
            떠난 친구들에겐 미안한 마음만  남았다.



             OAS!를  제작하면서  칩  프로그래밍뿐만이  아니라,  앱  제작과  하드웨어  조립의  역할을  가져보
            면서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었다.  이런  경험들이  회사에서의  업무에  큰  도움이  될지는  몰라
            도  도전을 즐기는 마음가짐을 기르는  데엔  확실하게 도움을  주었다.



             마지막으로  많은  어려운  일  속에서도  끝까지  함께한  부원이와  조원들에게  고마움을,  그리고
            지금의  작품이  많은  사람들  앞에  설  수  있게  이끌어주신  김선환  선생님,  강인필  선생님,  이평
            휘  선생님님께도 넘치는 감사함을 글로나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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