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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월 7 일>
회로 가동작 성공
<11 월 14 일>
앱인벤터 및 파이캠 동작확인
<11 월 23 일>
완성
10. 소감문
< 강성진>
라즈베리파이를 처음 접했다 그 때는 너무 어려워서 어떻게 작품을 만들지. ? 이 생각밖에 할 수 없
었다 하지만 점점 배워갈수록 라즈베리파이가 재밌어지고 자신감이 생겼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작품. .
을 정하고 작품에 대한 그림을 머릿속으로 그리고 있을 때까지만 해도 작품을 쉽게 만들 수 있을 것이
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초반에는 여러 가지로 쉽게 동작을 시켰고 그것들을 배우는 것들도 재밌게 느.
껴졌고 소프트웨어 실력도 많이 늘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시간 내에 소프트웨어와 회로 제작을 충분.
히 끝낼 수 있다는 생각에 더 빨리 끝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못했다 만약 내가 더 소프트.
웨어를 빨리 끝내서 다른 조원들이 어려워하는 하드웨어를 도와줬다면 마감 시간까지 촉박하게 끝내지
않고 조금 더 수월하고 깔끔하게 끝낼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사실 그 때는 조금 억울해서.
화도 많이 냈지만 지금에 와서는 내가 맡은 역할이 아니더라도 친구 혹은 동료들이 힘들어 할 때 화내
지 않고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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