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5 - 2020학년도 MDP과제발표회 자료집 (통신과) (3)
P. 45

자를  넣고  어떤  모양과  애니메이션을  넣을지  의논하고  액셀로  그림을  그려  배열로  변경하고  헤
            더파일을  만들어  배열을  넣어  프로그래밍을  했습니다 하지만  배열이  너무  긴  탓에  코드의  용량.
            이  많아져  atmega128      에  들어가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아쉽지만  글자를  디스.
            플레이  하는  것을  삭제하고  그대신  애니메이션을  많이  넣는  것으로  대체했습니다.  led                              큐브를  만

            들면서  아쉬웠던  점은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서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싶었지만  제
            코딩실력이  미숙해서  블루투스  송신을  받지  못하는  문제  때문에  블루투스연결을  할  수  없는  것
            과  배열을  다  입력했지만  용량문제  때문에  사용을  하지  못하고  묻어둔  것이  아쉬웠습니다.  led
            큐브를  만들면서  조원들간의  불화도  있었고  학교가  끝나고  저  혼자  남아서  회로도를  제출하거
            나  주말에  조원들과  학교를  나와서    같이  햄버거를  먹으며  못다한  MDP                        과제를  같이하면서  소속

            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한때는    과제물을  만들  때  와  보고서를  작성할  때  서로  의견이  맞지 .
            않는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결국    큐브를  완성시켜서  과제물을  전시  할수  있다는  것
            이  기뻤고  다음MDP       를  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다음  작품에는  팀원들끼리의  팀원끼리의  합을  좀  더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하고  무임승차가  없도
            록  또  한명이  너무  많은  일을  맡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박태현>
                    처음  LED  CUBE  를  보았을  때  이렇게  LED         로  여러  가지  입체적인  표현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내가  한  번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저와  생각이  비슷.
            한  친구들이  한  조가  되어  LED  CUBE            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보기와  다르게  생각보다  해야 .

            할  일들이  많았습니다 부품  조사부터  회로도 디자인 외형들  고려해야  할  점들이  많았는.   ,   ,
            데  다행히  이게도  박성국  선생님께서  옆에서  함께  서포트  해주셔서  힘든  역경들을  쉽게  해
            쳐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처음에 .                 LED  CUBE   를  초록색  LED     로  납땜  했을  때  예시
            로  박성국  선생님께서  피벗  선을  꽂던  작업부터  해서  피벗  선에  납을  뭍치고  LED                                층을  납
            땜을  수월하게  하셔서  속으로는  쉬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생각과  달랐습.

            니다 첫  관문으로  저항을  납땜  했는데  저항의  개수가  무려 .                        192 개여서  당황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이것을  납땜을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던져졌지만  그것도  잠시 .
            하나하나  하다  보니  어느새  저항이  192               개를  가납이  끝난  상태였습니다,                 다  끝났다고  생각
            했지만  완납을  위해  다리를  잘랐을  때  저항  다리들이  팝콘처럼  튀기기  시작했습니다 따가.
            운  저항  다리들의  공격을  다  막아낸  다음  완납까지  끝났을  때  납땜을  다한  것  마냥  기분이

            좋았지만  저항  납땜은  정말  시작의  불과했습니다 가장  쉬울  것  같은  피벗  선을  벗기는  작.
            업을  했는데  만만치  않았습니다 롱로즈에  칼날  부분으로  살짝만  흠집을  내어  쭉  잡아당겨.
            서  벗기는  것인데  힘을  조금만  주면  바로  끊어져  굉장히  곤란했는데 다행히  조원들과  함,
            께  하다  보니  140     개가량의  선을  벗겼습니다 그렇지만  선  벗기만으로  끝나지  않고  그  선을 .
            전동  드릴로  선을  마는  작업인데  이  작업도  조금만  더  말면  끊어지고  덜  말면  그  선이  쉽

            사리  휘어졌습니다 이  작업도  몇  번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요령이  생기면서  빠르게  작업.
            이  완료되었습니다 그  다음 .             LED 판에  LED    를  꽂아  꼰  선에  납땜을  하는  작업이  있는데  정
            말로  사람을  미치게  하는  작업이었습니다.                     조금만  실수를  해도  이상  위치에  납땜이  되고
            정확히  잘  맞추고  납땜을  할  때에는  납이  잘  묻지  않았습니다.  3                         일  동안  그  작업과  씨름
            끝에  개의  층이  완성되고  기판에도  층 7             1    LED 를  납땜을  끝낸  뒤에  층을  쌓는  마지막  작업

            을  했습니다 마지막  작업답게  끝판  왕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층을  쌓을  때도 .                .                  64 개의  선
            이  정확한  64    개의  구멍으로  들어가게  해서  고정시킨  뒤에  납땜을  하는  것인데  쉽게  들어가


                                                         -  44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