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28 - MDP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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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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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소감문
            <김동현>
                MDP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느낌이  좋았다.  내가  같이  하고  싶었던  친구들과  같은  조를  이루

            어  작품을  만들  생각에  설레었다.  작품  구성을  할  때도  서로의  의견  충돌  없이  물  흐르듯이  진
            행  되는  과정에서도  너무  좋았고  나  혼자  하는  게  아니라  다같이  일을  나눠서  한다는  느낌이
            무엇보다  좋았다.  조를  이루어  과제를  수행하다  보면  나와  맞지  않는  친구가  있을  수  있고  하기
            싫은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  서로  배려하고  이해해  준  우리  조  친구들이  너무  고마웠다.  작품을

            만들면서  크고  작은  문제들도  꽤  많았는데  이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때론  머리  아팠어도  친
            구들과  이를  해결해  멋진  작품의  결과를  보았을  때  정말  뿌듯했고  친구들의  모습에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비교적  짧은  시간이라  아쉬운  점들이  많았지만  전체적으로  준비하고  만들
            고  결과를  내기까지의  과정에서  나와  친구들이  성장한  것이  느껴졌고  정말  말  그대로  재밌었다.


            <김동휘>

                mdp를  하기  위해서  계획부터  작품을  완성시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기는  했지만,  잘  끝내
            어  직접  완성시켜서  뿌듯했다.      조원들이  잘  협조해줘서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었다.


            <김하은>

                간단한  과제정도야  조별활동을  통해서  진행해본  경험이  있다지만,  이런  대형  프로젝트는  처음
            이라  많이  긴장됐었다.  하지만  친구들과의  협동을  통해  처음  느꼈던  긴장감이  많이  사라졌었고,
            진행하는  과정을  통해  많은  배움을  얻어갔다.  다만  아쉬웠던  점이  있었다면  역시나  시간인데,
            코로나로  인해  시간이  줄어들고  삭제되면서  학교에서  선생님의  지도를  받을  시간이  많이  줄어
            들었다.  이런  불리한  환경속에서도  불구하고,  개인적인  시간을  통해  따로  모이거나  상의를  해서
            결국  작품을  완성해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고  뿌듯하다.



            <배서진>
                평소보다  적게  시간이  주어진데다가  계획에  차질이  많이  생겨  원하는  대로  작품을  완성할  수
            있을지  걱정되었지만  다같이  적극적으로  제작에  참여해  완성한  작품을  보니  뿌듯했다.  협동의
            중요성을  알게  된  작품  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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