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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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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컴포넌트 구현

10. 소감문
<박종혁>

mdp를 시작할 때 "최대한 쉽게 끝내야지 간단하게 오픈소스 사용해서 해야겠다.", "시간도 없
는데 간단하게 해야지"라고 처음에는 쉽게 끝낼 생각만 했다. 하지만 우리 팀원들은 일반 스마트
미러랑 달라야 된다고 생각했고 이것저것 아이디어를 제시하자고 말하였고 우리는 각자의 아이
디어를 제시했다. 그렇게 아이디어들을 정리해서 스마트 미러에

여러 가지를 집어넣었다. 스마트 미러는 오픈소스로 간단하게 구현하게 할 수 있는데
우리 팀원 중 우섭이가 스마트 미러를 자기가 구현할 수 있다고 하여, 열심히
기본 틀을 만들었다. 열심히 하는 것을 보고 "내가 너무 안일하게 하려 했나?" 죄책감이 들어 내
가 맡은 역할이라도 열심히 해야지라고 생각했다. 내 역할은 필요한지는 모르겠지만 구글 어시스
턴트 역할을 맡았다. 내 역할로 되는 것은 "헬로 미러"라고 말하면 화면이 보이고 "굿바이 미러"
라고 하면 화면에 띄어져 있는 것들이 안 보이게 하는 역할이다. 말로 말하면 엄청 간단해 보인

다. 지금 해보고 나서 생각해 보면 간단했던 거 같다.
근데 그때 당시에는 답이 안 보였다. 제대로 된 자료도 안 보이고, 라즈베리 파이를 빌려서 집에
서도 해봤는데도 안돼서 그냥 포기할까도 생각했다. 그런데 다른 애들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계속해봐야겠다고 생각했고 거의 끝날 때쯤에 동작되게 만들었다. 동작이 되니 엄청

좋았다. 별로 안 중요해 보이는 역할 같은데도 그래도 동작이 되니 좋았다. 색다른 스마트 미러
를 만들자고 한 우리 조에게 고마움을 느꼈다.

<박준서>
이번 과제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의심이 많았다. 얼굴인식 기능을 추가한 스마트미러, 목적과
내용은 좋았지만, 그걸 만들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다 보니 처음 몇번

만났을 때에는 전진이 없을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각자의 역할을 정하고 날마다
할 것을 정하고 모이니 결국 완성을 하게 되었다.
내가 맡은 역할은 얼굴 인식 기능을 만드는 것이였다. 얼굴인식기능을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로
만들기에는 능력도 부족하고, 기간도 짧아서 opencv라는 소스를 다운 받아서 만들었다. 그러나

소스를 이용하여 기능을 만든다고 하더라도 파이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없이는
코드를 작성할 수 없어 파이썬에 대해 공부 하였다. 얼굴 인식기능을 추가하면서 여러 일들이
있었다. 예를 들면 카메라가 고장나서 3시간 동안 혼자서 헤메다 카메라가 문제임을 깨닫고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