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5 - MDP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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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장양성프로젝트  【MDP】  과제발표회  자료집  Ⅰ    |  29


            메라를  바꾼  적도  있었고,  cmd에서는  작동이  안되던  코드가  ide에서는  작동이  되는  경우도  있
            었다.  그래도  이런  우여곡절  끝에  코드를  다만들고,  얼굴인식을  통해  사람마다  다른  정보를  제
            공해주는  스마트미러를  보면서  뿌듯함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이번  과제를  하면서  파이썬에대한  지식,  라즈베리파이를  다루는  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막힐때마다  조원  친구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나가면서  협동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었던  MDP엿던  것  같다.


            <이우섭>

                매년  한번씩  언급되고  발표되는  주제인만큼  독특한  독창성을  보유한  작품으로  만들어야  되겠
            다는  생각이  들었고,  같은  조원들과  같이  머리  싸매고  고민한  독창성을  생각보다  잘  구현해  낸
            것  같아  뿌듯했다.  기존  오픈소스  스마트미러를  이용한  것이  아닌  직접  만들어  보니  더욱  의미
            있는  작품이  된  것  같았다.  조원들의  별개의  코드를  잇거나  통일  시키는  작업을  했을  때  각자가
            너무  도태되거나  앞서나가지  않고  모두가  다  같이  배워가는  느낌이  들어서  성공적이었던  프로
            젝트이었던거  같다.



            <이현우>
                첫번째  조별과제에  코로나  상황으로  2달  남짓한  시간으로  작년선배들보다  너무나  짧은  시간
            동안하는  mdp에  다들  당황도  많이  하고  서로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그럼에도  친구들이  열정적

            으로  아이디어를  말해주어  개개인  맞춤  스마트미러라는  좋은  아이디어와  방향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오픈api  와  크롤링  이라는  생소한  개념과  처음보는  html,css,javascript
            같은  언어들,  이를  통한  웹프로그래밍과  더불어  구글어시스턴트  연동과  카메라  인식  설정까지
            모두  학교에서  배워본적  없는  기술을  통해  해야하는  프로젝트였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실수도  많았고  계속되는  오류에  좌절을  했지만  적절한  역할분담과  이에  따른  각자의  노력,  서로
            서로  도와주며  잘  이겨낸것  같아  되돌아  보면  참  뿌듯하고  잘  해준  팀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입

            니다.  요번과제를  통해  학교에서  배우지  못했던  웹프로그래밍에  대해  공부하고  나아가  현대사회
            에서  중요한  인터넷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어내는  크롤링  기술을  얻었으며  이를  어떻게  효과적
            으로  전달할수  있는지에  대해  같이  고민하며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
            록  2달  남짓한  짧은  시간동안  이런  멋진  작품을  같이  만들어준  우리  팀원  종혁,준서,우섭,용진
            아  수고했고  고맙다!’



            <조용진>
                처음에  현우가  스마트  미러를  만들자고  하였을대,  나는  지레  겁먹고  다른걸  하자고  했다.  왜
            냐하면  우리가  만들  스마트  미러는  남들은  하나  구현하는  데도  애를먹는  음성인식과  얼굴인식

            프로그램을  동시에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조원  친구들이  내  생각을  잘  들어주고  서로  책임
            을  떠넘기지  않고  자기가  맡은  일에대해  최선을  다해  과제를  수행해  주고,  우섭이한테  어려운
            것을  물어보면  귀찮아  하지않고  대답해  주어서  굉장히  쉽고  빨리  끝낼수  있었다.
            이번  MDP  과제를  수행하면서  아무리  어려운  난관이라도  모두  힘을  합치면  해결  된다  무섭다고
            무작정  도망치기만  하기  보다는  일단  도전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내년에  MDP

            과제를  수행할  때에도  현재  멤버들이랑  다시  MDP를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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