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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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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처음에는  대략적인  틀을  만들기  위해  우선  그림판으로  만들고  정확한  규격이  필요한,  솔
              레노이드  30개를  떨어질  때의  초  당  물  의양  과  다시  펌프로  물을  끌어  올리는  펌프의  전력,
              물의  양을  견딜  수  있는  지지대  등을  고려하면서  설계를  제대로  할  때는  Sketch  UP  프로그
              램을  이용해  퀼리티가  높게  만들었다.  설계를  다하고  지지대를  어떤  파이프  쓸지  정하다가  프
              로파일을  사용하기로  정했다.  그런  이유에는  조립을  위한  브라켓,  이너브라켓,  T자,  ㄴ자,  다

              양한  연결  부품이  있고,  아크릴을  낄  수  있기에  선정을  했다.  대략  1달  정도의  이용하여  아크
              릴을  가공하고  조립을  하여  대략  가로  1M  세로  2M  30M  정도로  하여  만들고  조원들이  소프
              트웨어를  개발을  하여  거의  완성을  하고  취업을  하여  마무리  작업에는  못했다.  이러한  작품을
              만들면서  역시  팀원들끼리  협동을  하면서  하는  것이  무척이나  힘들었다.
                    우선  팀원들과의  약속이  잘  맞지  않았다.  조장을  도우면서  계획을  세우면서  하루하루  목표

              를  달성을  하면서  진도를  나가야  하지만  생각보다  제대로  되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서로  도와
              각자의  목표를  이루면  나머지  조원을  도와주게  되었다.  중간  중간  조원들이  취업을  하게  되어
              역할에  구멍이  생겨  점점  완성을  하는데  속도가  느려지기  했지만  틈틈이  야간자율학습시간,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해  남은  조원  모두가  노력을  하면서  작품을  완성시킨  것이  너무나  뿌듯
              하다.

                    처음에는  나의  욕심이  너무  지나쳤는지  최신  기술까지  넣고  싶은  마음이  있어  앱  개발까지
              생각을  했고  조원간의  의견차가  있었다.  조원들과  충분한  이야기를  하고  자기가  할  수  있는
              만큼  하기로  서로  약속을  하면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나는  더  성숙한  마인드,  조원들과의
              양보와  협동심을  만들  수도  있었다.


                <박동빈>

                    1학년과  2학년  때는  기능반을  해서  기능  과제를  제작하여  제출했었는데  3학년이  되고  처음
              으로  MDP  과제  발표회  때  기능  과제가  아닌  팀  프로젝트를  했다.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주제
              도  방향도  무엇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하게  되었고,  몇  주  동안  주제를  정했다.  호버
              크래프트,  드론  등  다양한  주제가  나왔지만  결국  우리  조가  선택한  건  내가  제안한  워터  디스

              플레이였다.  워터  디스플레이는  지금까지  학교에서  한  적  없다고  최초이니  김서회  선생님께서
              열심히  해보라고  하셨다.  뼈대부터  기능,  디자인까지  모두  의논하는  도중에  의견  충돌이  좀
              있었지만  서로  합의점을  찾으며  의논을  마치게  되었다.  뼈대는  프로파일로  세우고  아크릴을
              사용하여  수조를  만들  계획이었다.  하지만  아크릴을  자르고  다시  붙이는  과정은  쉽지  않았고
              효율이  높지  않았다.  담임  선생님이신  이대엽  선생님께서  아크릴에  열을  가해  인위적으로  구
              부려서  만들라는  조언을  해주셨고  그  방법대로  만들었다.  확실히  잘라서  붙이는  거보다  덜  힘

              들고  더  견고하였다.  역시  경험이란  건  중요하다고  느꼈다.  나는  작품의  뼈대,  외관,  회로설
              계,  아두이노  설계  및  프로그램  전  분야에  관련했다.  하지만  9월부터  취업을  나가서  많이  참
              여하지는  못했다.  학교에  있을  때  뼈대를  세워  작품의  기초를  만들었고  아크릴  수조도  하나
              만들었다.  물을  제어하는  데에  솔레노이드를  사용하였고  트랜지스터,  저항을  사용하여  솔레노

              이드  회로를  만들었고  아두이노로  LED와  솔레노이드를  간단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모르는  것을  인터넷에  찾아보려고  해도  자료가  거의  없어서  제작에  힘들었고  선생님께도  많
              이  여쭤보며  노력했다.  취업을  하는  바람에  끝까지  하지  못해  안타깝지만  남은  친구들이  계속
              제작하는  것을  보며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기초를  만들어놔서  뿌득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를  하
              며  다양한  자료를  찾아보고  아두이노  설계도  다시  하며  공부가  많이  되었다.  취업하여  빠졌음
              에도  열심히  해준  팀원들이  자랑스럽고  고맙다.  또  많은  도움을  주신  송인금  선생님,  김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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