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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장 소감문
공정환 : 리듬게임 이라는 주제로 처음 시작하였을때는 어떤 언어로 해야할지, 어떻게 코드를
짜야 할지가 막막했었습니다. 하지만 조원들과의 상의와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하여 언어를 자바
로 설정하게 되었습니다. 초반에 코드 작성 시 2학년 때 배운 자바를 기반으로 막힘없이 술술
진행되는 듯했으나 mp3파일을 재생하는 것은 2학년때 배워보지 않아서 이 부분에서 한번 막히
게 되었습니다. 결국 JLayer를 이용하여 해결하였지만 프로젝트 과정 중에서 가장 어려웠던 부
분은 이 부분 같습니다. 이런저런 문제를 해결하다 보니 하나의 멋진 작품이 완성될 수 있었고
조원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렇게 멋진 작품이 나올 수 없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 작품을 만
들면서 개인적으로도 팀적으로도 큰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뿌듯합니다.
김시은 : 다른 사람들에게 재미를 주고 싶어서 시작하게 된 리듬게임 프로젝트인데 성공적으로
마친 것 같아 뿌듯하다. 본래 목적대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면서 재미를 얻기도 했고, 작품 진
행 과정에서도 기분 좋게 진행한 프로젝트여서 지금까지 한 프로젝트 중 제일 의미가 깊다. 하
드웨어 설계에 아두이노를 이용한 게 조금 아쉬운데 수정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키보드
입력을 아두이노가 아닌 FPGA를 이용한 SystemVerilog 언어를 활용하여 하드웨어 설계를 진
행해 보고 싶다.
이하늘 : 지금껏 진행했던 프로젝트 중에 가장 즐겁게 일할 수 있었던 조였습니다. 중간에 프로
젝트 변경이라는 큰 반환점이 있었고 프로젝트를 마무리하지 못한 채 현장실습을 가서 불안했
지만, 조장인 정환이가 정말 열심히 노력해줘서 잘 마무리된 것 같아 많이 수고했다는 말을 해
주고 싶습니다. 조장뿐 아니라 조원 모두가 열심히 노력해서 잘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짧
은 프로젝트 기간이었지만 아크릴 제단, 프레임 제작, 비트 코딩 등 실습실에서 했던 모든 일이
기억에 남을만한 즐거웠던 프로젝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