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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소감문
< 이현정>
2 학년이 되어 MDP 를 시작하게 되면서 ATMEGA 라는 마이컴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직접 만든 코,
드를 칩에 넣고 확인하는 과정에서 흥미를 느끼게 되었던 것 같다 프로그램에대해 잘하는편은 아니여.
서 코드를짜는데 많은 오류를 겪고 에러가 났을 때 짜증도 많이났었지만 코딩을 에러없이 다짜서 뿌듯
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는 혼자 하는 일이 아니고 조원들과 같이 협동해서 일을 분담하여. ,
하게 되어서 실수도 있었고 그에 따른 책임감도 많이 생겼었다 이번 기회에 오랜 시간동안 하드웨어, .
를 맡아 회로를 설계하고 동작 상태를 점검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고 이번을 발판 삼아 다음에는 회로 동작이 조금 더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것 같,
다.

< 노헤연>
MDP 과제 발표회 때의 주제를 정하느라 시간을 많이 소요를 했었다 게임기 스마트홈 스탠드 등의. , ,
많은 의견들이 나왔는데 우리 조는 ATMEGA128 과 블루투스모듈 을 사용하여 만들 수 있는 스마트홈
를 만들기로 하였다 하드웨어를 다 설계를 하고 나서 작동을 해보았더니 안 되는 부분들이 많았다 그. .
럴 때마다 코드도 다시 고쳐보고 납땜도 다시 해보며 오류를 계속 고쳐나갔다 그러면서 조원들과 협.
동심을 매우 크게 키울 수 있었다 결국 우리 조는 발표 하루전 날에 마쳤었다 다 하고 나니 홀가분하. .
기도 했지만 약간 더 완벽하게 못 만든 것에 대해 아쉬움을 느꼈다 약. 1 달 정도 고생을 한 조원들에
게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고 프로젝트를 진행 하는 동안 아무 소리 없이 묵묵히 자기 역할을 해줘서
정말 고마웠다.

< 엄미정>
일단 MDP 교육 활동을 통해 여러 가지 코드를 거치면서 흥미와 고뇌와 완성의 기쁨들을 느낄수 있
었다 이번 MDP 과제 발표회는 이러한 감정들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경험이었다 앱인벤터를 사용하.
였는데 처음접해보는 앱인벤터이고 사용방법을 전혀 몰라 앱인벤터에대한 동영상강의만 거의 두달정도
찾아보았던 것 같다 특히 음성인식을 주제로하는 앱인벤터는 거의 없어 주변의 앱인벤터에 능통하신
선생님들께 여쭈어보았다 하지만 음성인식이라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않았다 음성을 인식하지못할 때
도 많았고 앱인벤터와 코드비전이 연동되지않아 일주일전도 오류를 찾는데 매진한적도있었다 문제는
단순한 주소에대한 에러여서 허무함과 허탈함이 느껴졌지만 그래도 오류를 찾은게 다행이라고 생각했
다 또한 회로를 구성하면서 인두기에 손도 데이고 전선을 까다가 손도 베이고 했지만 그런 상처들이있
었기에 조금더 완성도 높은 제품을 구현해 낼수있었던 것 같다 마지막날 외형을 짜기전 회로점검을
하는데 회로가 쇼트가 난적이있었다 단순한 회로 접촉이었지만 그 회로접촉부분이 어딘지를 몰라서 부
품 하나하나 테스터기로 찍었던적이있다 그러한 작업을 통해서 전자제품사용하는데에 조금더 소중한
마음을 가지고 써야겠다고생각했다 외형을 짠후 동작시킬 때 불이들어오고 모터가 돌아가는 것을 보고
느낀 순간의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다 오류를 찾아내는 것과 코드를 이해하는 것 등 여러.
가지 미숙한 점들을 발견 할 수 있었다 다음번에 할 때는 최선을 다해서 대충 넘어가는 부분이 없도.
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년에는 열심히 공부해서. JAVA, ARM 프로세서 아두이노 라즈베리 파, ,
이 등을 사용해 더욱 완성도 높고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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