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913 - 2
P. 913
7. 소감문
< 이승재>
처음 MDP 를 정할 때 우리가 많이 쓰는 안드로이드로 앱 개발 한다고 해서 관심이 가게 되어 안드
로이드 앱 개발 MDP 부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전에. JAVA 를 배운 적이 없었기 때문에 JAVA
를 먼저 배워야 했다. JAVA 를 배우는데 처음엔 객체와 스레드 등 여러 고비가 있었다. 하지만 선생님
의 수업을 토대로 열심히 공부하여 기초를 쌓았고 MDP 프로그램을 만들 때엔 객체의 개념에 대해선
완전히 이해를 한 상태였고 스레드를 이용하여 점수판을 나오게 하고 프로그램을 종료하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었다 다른. MDP 부는 다들 조를 구성해 조원끼리 프로젝트를 하는 것을 보고 “ 나는 혼자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고 하드웨어 없이 소프트웨어로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참여를”
잘 안하고 전시 때 초라하지 않을 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내 작품을 친구들이 재미있게 플레이.
하고 다시 와서 또 하고 반복해서 하는 모습이 너무 행복했고 즐거웠다 그간 머리를 짜며 프로그래밍.
했던 수고가 싹 가시는 것 같았다.
MDP 를 진행하며 선생님과 여러 친구들에게 도움을 받아 프로그램을 짜며 성장하는 내 모습이 좋았
고 뿌듯했다 그리고 내가 짠 프로그램을 내가 해보면서. “ 이 부분은 이렇게 고쳐야 겠다.” 하며 내 프
로그램이 점점 업그레이드 되는 것이 좋았다 우리가. JAVA 를 배우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했기 때문에
프로그래밍을 하는 시간이 적었다 그래서 아직 게임이 끝나면 재시작 하는 프로그램 단계를 만들어. ,
단계별로 코알라의 수와 속도를 빠르게 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지 못했다 만들어서 작품을 전시하지 못.
했더라도 끝까지 만들어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 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