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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소프트웨어.
1) 하드웨어 PIN 연결이 바뀔 때 마다 소스를 다시 수정해야 하던 것이 힘들었다.
2) 처음 접해본 안드로이드와 파이썬 코딩하는 부분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3) FPGA 와 RaspberryPi 시리얼 통신이 안되서 힘들었다.
4) 복잡해진 소스를 다시 간단하게 바꾸는 과정에서 동작이 되지 않아 애를 먹기도 하였다.
5) RaspberryPi 의 사용법을 익히는데 약간의 시간이 걸렸다.
6) 다양한 팩키지를 다운받아 사용법을 익히는데 애를 먹었다.
7) RaspberryPi 가 와이파이에 연결이 되지 않을 때 가장 힘들었다.
8) 설정 값과 프로그램이 날아가 버리기도 하였다.
13. 학생별 소감
< 문성범>
MDP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전에 무엇을 할지 어떤 순서로 진행해야 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만드는, ,
것인지 등 수많은 걱정들이 앞섰다 일단 나는 시작도 하지 않고서 마냥 걱정하는 것 보다 하루라도.
빨리 무엇을 만들어야 할지 정하는 게 급선무라 판단하여 조원들과의 의견 충돌도 있었지만 조율하고
상의한 결과 ‘NFC 방범 & Smart House’ 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조에서는 기구설계를 하는 하드웨어와.
조장이라는 책임감 있는 역할을 맡았다 처음에 저희 조는 소프트웨어 담당 친구들은 코드를 완성하고.
하드웨어가 완성되기까지 기다리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조원 서로가 의지하며 협동하는 것이.
최고의 결과를 이끄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한 나는 이러한 지름길로 인도하기 위해 조장으로서 조원들과
회의를 열어 각가의 개인이 맡은 역할만 수행하여 진행하는 비효율적인 방식을 없애고 자신의 역할뿐,
만 아닌 조원의 일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일의 효율을 높였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모터와 패턴.
들이 들어갈 아크릴을 검은색 시트지로 붙였는데 선생님들께서 보신 저희 조 작품의 디자인은 필히,
수정해야겠다는 말씀이 있었다 우리 조원들은 모터와 패턴들을 안보이고. LED 를 눈에 더 잘 보이게
하자는 의미로 검은색 시트지를 선택했는데 선생님들 말씀을 들어보니 수정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
다 순조롭게 진행 되는 줄 알았는데 이미 박힌 모터와 패턴들을 다시 빼야 하는 상황이 와서 심적으.
로도 육체적으로도 많이 힘들었다 그리고 출입문 밑 부분이 덜렁거린다는 느낌이 있다고 하셔서 그.
부분을 보완하고자 조원들끼리 회의를 통해 밑쪽에 모터를 하나 더 달기로 하여 보다 안정적인 출입문
을 완성할 수 있었다 또 패턴들이. , 9 개고 LED 도 9 개 여서 선 정리 부분이 만만치 않았다 소프트웨어.
부분에서도 큰 어려움이 있었다 작년과는 다르게 전자회로설계과의 특성에 맞는. verilog HDL 를 이용
한 FPGA 와 라즈베리파이간의 시리얼 통신부분에서 자꾸만 멈추게 되었다 시리얼 통신을 하는 다른.
조 친구들에게도 도움을 청했지만 성공하지 못하여 조원들과 회의를 통해 블루투스 통신을 선택하여
성공하였다. 3 학년 프로젝트는 조원 5 명이 처음부터 끝까지 할 수 있는 상황이 되면 좋으나 취업을,
해야 하는 학생들도 있기 때문에 끝까지 가기는 어렵다고 생각했다. 1 학기가 끝나갈 무렵 FPGA 를 맡
은 승호가 취업을 하게 돼서 역할 분담을 재조정 하여 마무리하기로 했다. 2 학년 때와 같이 조장이라
는 역할을 맡았는데 조원들이 크게 불만 갖지 않고 각자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어려움이 없었
다. 3 학년 프로젝트를 담당하시는 강인필 선생님 김선환 선생님께서 조언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기간,
내에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어떻게 프로젝트를 진행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조장이란.
자리가 무겁게만 느껴졌다 하지만 조원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하나하나 완성해 가니 큰 힘이 되어 마.
무리할 수 있었다 서로 협동해서 부족한 부분을 묵묵히 채워 나아간 조원들이 너무 고마우면서 큰 힘.
이 되지 못한 내가 미안하기도 한 프로젝트가 되었다 부품을 조달해주시고 조언을 해주신 선생님들과.
본인의 역할을 톡톡히 완수해준 팀원 김태성 송승호 이혁 전찬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여러 어, , , .
려움과 실패가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도전함으로써 저희만의 제품을 제작하는 뜻 깊은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조원들과의 팀워크를 통해 협업의 가치를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다. 1 년간 같이 구상부터 마무
리까지 달려온 조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소감문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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