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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 등을 구성 하는데 이용된다 증폭이란 전압이나 전류가 몇 배로 변환되는 것을 말한다. . BJT
든 FET 든 전자적 측면에서 정해진 비율로 커지는 것을 증폭이라고 말할 수 있다 비율과 동시에.
생각할 것이 입력은 전압이냐 전류이냐를 생각할 필요가 있다 입력이 전압으로 되느냐 전류로 되.
느냐를 결정하고 출력 역시 전압으로 나타나느냐 전류로 나타 나느냐 부터 결정 한다 입력이 전, .
류라면 전압은 회로 따라 결정 되면 되는데 결국 전압의 변화가 전류를 유발하므로 같은 말이다, .
그러나 중요한 것은 증폭도라는 것은 일차함수관계 선형시스템 라는 것이다 즉 입력이 전류라면( ) . ,
전류의 몇 배가 된다는 뜻이다 만약 일차함수의 관계가 아니라면 간단한 회로에 신호의 왜곡이.
온다 예를 들어 사인파의 신호를 넣으면 같은 모양의 사인파가 나오지 않는다 위와 같은 기준을. .
정하는 것은 결국 소자의 특징에서 나오는 것과 일반적으로 요구하는 증폭이라는 기준이 다르다는
것이다 전자공학에서 증폭기를 설계할 때 입력이 전류인 것은 별로 되지 않는다 대부분은 전압을. .
입력하여 전압으로 출력한다 전압으로 부호화 된 신호가 출력 역시 전압으로 된다 즉 전압의 크. . ,
기가 결국 신호의 크기로 변환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BJT 은 베이스의 입력 전류에 비례하여 출력
전류가 나온다 이것은 결국 입력과 출력을 전압으로 변환해야 한다. .
또 다른 문제는 입력 신호가 AC 라는 것은 결국 전류의 흐름 방향이 양 방향으로 흐른다는 말이
다 그러나 그림 와 같은. ( 2) BJT 증폭기는 전류 방향은 한쪽 방향이다 입력 신호를 그대로 넣으면.
음 전압을 처리할 수가 없다. FET 역시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BJT 와 FET 에서 사용하는 방법은
DC 전압을 임의적으로 추가하는 것이다 신호의. 0V 을 virtual ground 개념을 적용하여 특정 전압
으로 올려 전류 방향이 한쪽으로 흐르더라도 가능하도록 설계 한다 이. DC 전압을 동작점 바이어(
스, Q-point) 이라고 한다 이와같은 조작을. biasing 이라는 말로 표현 하기도 한다. R 과 C 을 이용
한 회로가 추가 되어야 한다 이와 같이 문제가 되는 음 전압을 고려하여 연산 증폭기에서는 전원.
을 음전원을 같이 사용한다. 0V 을 AC 의 입력 전압과 맞추어 동작점을 고려할 필요가 없다 이렇.
게 음전압 전원을 하나더 추가 해야하는 부담을 수용하면 신호 처리하는 입장에서는 쉬워 진다.
단일 전원을 사용한다면 연산증폭기는 결국 virtual ground 도입하여 신호 AC 에 DC 을 추가하는
방법으로 해결 한다.
1) 트랜지스터 핀의 역할
가 이미터) (E): 순방향 전류를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한다.
나 베이스) (B): E 에서 C 로 흐르는 전류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다 컬렉터) (C): 이미터에서 공급한 전류를 받아들이는 역할을 한다.
2) 트랜지스터의 기호
트랜지스터를 전자회로 상에 그릴 경우에는 아래의 그림과 같은 기호를 사용한다. NPN 형과
PNP 형을 구분하는 것은 이미터(E) 단자에 연결된 화살표의 방향을 보면 알 수 있다 아래 그림.
의 왼쪽 NPN 형을 보면 이미터(E) 단자가 바깥쪽을 향하고 있다 이처럼 이미터. (E) 단자가 베이스
(B) 를 향하지 않고 바깥쪽으로 향하는 것이 바로 NPN 형이다 특징을 살려 외우면 편한데. NPN
에서 N 은 쓸 때 바깥쪽으로 나가게 쓰게 된다 따라서. NPN 형은 이미터(E) 가 바깥쪽으로 나가
는 방향이라고 외우면 좋다 반대로. PNP 형은 이미터(E) 가 베이스(S) 쪽으로 들어가는 방향이다.
이것도 PNP 라는 이름을 이용해 외우면 편하다. PNP 에서 P 는 쓸 때 안쪽으로 들어간다 따라.
서 PNP 형은 이미터(E) 가 안쪽으로 들어가는 방향으로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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