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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장양성프로젝트 【MDP】 과제발표회 자료집 Ⅰ | 151
9. 소감문
<이신의>
아두이노라는 것을 코드를 직접 검색하면서 배우니까 발전하는 것 같아서 좋았다. 중간에 압
력센서가 순간적인 충격을 감지하지 못하는 힘든 일이 있었지만 진동센서로 바꾸면서 친구들끼
리 서로 협력하면서 도와주니 잘 해결해낼 수 있었다. 올해는 잘 나오지 못해서 계획대로는 하
지 못했지만 그래도 서로 도와주면서 하니 잘 돼서 좋았다.
<김은호>
이론으로만 배웠던 프로그래밍 지식을 활용하여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이 좋았고 만드는 과정
중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있었지만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마지막에는 완성된 결과물이 나와서
뿌듯하였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부품 구하는 과정 등 책으로만 배웠더라면 몰랐을 힘든 점
을 이제 알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3학년 때 만드는 MDP 결과물은 이 경험을 살려 더욱 완
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낼 것이다.
<김민영>
아두이노에 대해 스스로 공부하면서 프로그램을 짜는 과정이 재미있었고 중간에 어려운 부분
도 있었지만 그래도 결과물을 보니 뿌듯했다. 이번 년도에는 코로나 때문에 시간이 별로 없어서
아쉬었지만 내년에는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싶다.
<장동엽>
MDP 작품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만드는 과정 전부가 재미있었다. 나는 LED 스트립을 담당했
는데 아두이노에 어떻게 연결할지 몰라서 많이 헤멨다. 그래도 친구들의 도움으로 납땜하고 미
리 만들어 둔 진동 센서 코드에 합쳐서 동작시켰다. 코로나 때문에 시간이 부족했지만 겨우 완
성시켜서 다행이었다.
<백승건>
2학년 올라와서 첫 mdp여서 기대하면서 준비했는데, 코로나가 터져 시간도 없고, 잘 안맞았
던 부분도 많아서 걱정했지만, 그래도 결과가 좋게 나와 만족스럽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에
어하키를 구상했지만, 코로나 때문에 친구들이 못즐겨서 좀 아쉽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