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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5  장  소감문




            <이현진>
                POV  디스플레이와  16X16  디스플레이를  만들기  위해  ORCAD  프로그램으로  회로를  구성하면
            서  여러  번의  시도와  실패가  있었다.  POV  디스플레이를  회로  구성하기에는  쉽지  않았다.  구글

            이나  네이버등  검색사이트를  이용하여  많은  검색을  했지만  어떻게  회로를  구성해야  하는지는
            잘  나와있지  않았다.  그래서  샘플하나를  구매하여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  선생
            님께  여쭤보았고  하나하나  매듭을  풀어나가며  POV  디스플레이  회로를  구성할  수  있었다.  그리
            고  문자디스플레이  조원들이  PCB와  풋프린트를  잘  해주고  코드비전으로  코딩하는  것을  잘  해
            줘서  많은  진도를  나갈  수  있었다.  16X16  디스플레이는  많은  시도를  해보았다.  처음에는

            8X8X8  큐브  회로를  이용하여  비슷하게  구성해  보았고  key  matrix  회로를  이용하여  비슷하게
            구성해  보았다.  그렇지만  회로에서  부품들이  많이  나와  포기했고  결국에는  16X16  WS2812B를
            이용하여  16X16  디스플레이를  구성할  수  있었다.  회로를  구성하는데  많은  시도를  하여  회로를
            구성할  때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있었고  3학년  MDP(명장양성프로젝트)를  진행하
            면서  많은  것을  얻어갔고  박성국  선생님과  최윤희  선생님,  최보람선생님,  조아형선생님께  모르

            는  것을  여쭤볼  때  친절하게  잘  대답해  주었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알려주셔서  진행하는데
            항상  감사했다.




            <유종민>

                두번째  MDP  활동이기  때문에  작년과는  다르게  좀  더  체계적인  계획과  더  철저한  준비  등으
            로  이전에는  하지  못하였거나  부족했던  점을  3학년이  되면서  이루고자  목표를  세웠었다.  이번
            에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친구들과의  의견  통합이  많이  부족하고,  좀처럼  하나의  의견으로  좁혀
            지지  않았지만,  문자  디스플레이로  주제를  정하였다.  메인으로  제작할  작품은  RGB  LED를  이용
            하여  POV  DISPLAY를  제작하고,  그림과  글을  출력하는  작품을  만들고,  서브  작품으로  RGB

            LED로  DISPLAY를  만들고,  글을  출력하는  작품을  만들기로  계획하였다.
            나는  회로도  제작을  맡았다.  우선,  RGB  LED를  매우  많이  써야했기에  제어할  수  있는  부품과
            회로를  공부해야  했었다.  74HC595를  써야했기  때문에  데이터시트를  보면서  공부를  많이  하였
            다.  2학년때,  다른  조가  만든  LED큐브를  참고하면서  회로도를  작성하였다.  회로도를  작성한  후,
            PCB를  제작하였는데,  실제로  PCB회사에  출력을  의뢰해야하기  때문에  많은  부가적  요소로  인

            하여  PCB  설계를  끝마치는데  시간이  많이  소모되었다.  PCB  설계를  직접  하는것은  처음이기
            때문에  많은  실수도  있었고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많았지만,  나  스스로  해내었다는  느낌이  정말
            좋았다.  특히  조아형  선생님께서  PCB  설계를  끝마친  후,  피드백을  해주셔서  많은  것을  고칠수
            있었다.  3학년  마지막  MDP를  매우  만족스럽게  끝마치지  못하였지만,  그래도  이러한  어려운  환
            경속에서도  나  스스로  찾아보고  공부하면서  열심히  하였다는  생각에  힘들기도  하였지만  매우

            뿌듯하고  보람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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