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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이노는 오픈 소스를 기반으로 한 단일 보드 마이크로컨트롤러로 완성된 보드이다. 2005년
이탈리아의 IDII에서 하드웨어에 익숙지 않은 학생들이 자신들의 디자인 작품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게 하려고 고안하여 처음에 AVR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아트멜 AVR 계열의 보드가
현재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다. ARM 계열을 이용한 제품도 존재한다. 아두이노는 다수의 스위
치나 센서로부터 값을 받아들여, LED나 모터와 같은 외부 전자 장치들을 통제함으로써 환경과
상호작용이 가능한 물건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임베디드 시스템 중의 하나로 쉽게 개발할 수 있
는 환경을 이용하여, 장치를 제어할 수 있다. 오픈소스여서 때문에 아두이노를 기반으로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다.
라. 레이저 센서
레이저란(LASER), ‘Light Amplification by Stimulated Emission of
Radiation’의 머릿글자를 딴 것으로 분자나 원자의 고유 진동을 이용하여
빛을 방출하는 장치를 말한다. 이를 모듈화 한 레이저 센서를 이용하여 전차가 포를 조준하는데
있어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마. HC06
HC-06은 아두이노에서 블루투스 2.0 통신을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모듈이며, 4개의
핀만 배선하면 아두이노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른 블루투스 모듈에 비해 사용하기도 쉬우며,
가성비도 뛰어난 편이라 특수한 블루투스 통신이 아닌 이상은 대부분 사용된다. 스마트폰과의
통신은 슬레이브 모듈이 필요하며, 전용 앱에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페어링 할 수 있으며,
HC-06간의 통신은 마스터 모듈과 슬레이브 모듈이 각각 필요하며, HC-06의 블루투스 이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