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42 - MDP2022-3
P. 142

아두이노는  오픈  소스를  기반으로  한  단일  보드  마이크로컨트롤러로  완성된  보드이다.  2005년
            이탈리아의  IDII에서  하드웨어에  익숙지  않은  학생들이  자신들의  디자인  작품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게  하려고  고안하여  처음에  AVR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아트멜  AVR  계열의  보드가
            현재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다.  ARM  계열을  이용한  제품도  존재한다.  아두이노는  다수의  스위
            치나  센서로부터  값을  받아들여,  LED나  모터와  같은  외부  전자  장치들을  통제함으로써  환경과
            상호작용이  가능한  물건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임베디드  시스템  중의  하나로  쉽게  개발할  수  있
            는  환경을  이용하여,  장치를  제어할  수  있다.  오픈소스여서  때문에  아두이노를  기반으로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다.

                라.  레이저  센서

















              레이저란(LASER),  ‘Light  Amplification  by  Stimulated  Emission  of

            Radiation’의  머릿글자를  딴  것으로  분자나  원자의  고유  진동을  이용하여
            빛을  방출하는  장치를  말한다.  이를  모듈화  한  레이저  센서를  이용하여  전차가  포를  조준하는데
            있어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마.  HC06













            HC-06은  아두이노에서  블루투스  2.0  통신을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모듈이며,  4개의
            핀만  배선하면  아두이노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른  블루투스  모듈에  비해  사용하기도  쉬우며,
            가성비도  뛰어난  편이라  특수한  블루투스  통신이  아닌  이상은  대부분  사용된다.  스마트폰과의

            통신은  슬레이브  모듈이  필요하며,  전용  앱에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페어링  할  수  있으며,
            HC-06간의  통신은  마스터  모듈과  슬레이브  모듈이  각각  필요하며,  HC-06의  블루투스  이름과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