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인천전자마이스터고는 장갑을 끼고 손을 움직이면 로봇손이 따라 움직이도록 제작한 체험 기구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전자제어, 전자회로 설계 등 특성화 교육으로 지난해 졸업생 152명 가운데 삼성전자에만 25명이 취업하는 등 93.42%가 취업에 성공했다. 전시관에서 만난 인천전자마이스터고 전자제어과 3학년 이승우 학생은 “기숙사 생활을 하며 밤늦게까지 모여 조별 프로젝트와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등 실력을 기르도록 지원해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