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청소년과 두개 더] 상처 '지우개' 끈기 '딱풀' … 500원에 감사
  • 작성일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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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Y 지도 30년, 윤치의 인천전자마이스터고 교사]


"직접 우정의 선물상자를 포장하고 보내는 과정에 참여하는 게 뜻 깊었어요. 오랜시간 RCY(청소년적십자) 지도교사로 활동한 보람을 느꼈습니다." 1000명이 넘는 인천지역 학생들과 시민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인도네시아에 전해질 우정의 선물상자(학용품 상자)를 만드는 '2019 온 세계 청소년과 Together(두개 더)' 행사는 30년간 RCY 단원들을 지도해 온 윤치의(62)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 교사에게 특별하게 다가왔다.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