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3월 9일 인천전자마이스터고(교장 김봉영)에서는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일본에서 근무하는 졸업생의 설명과 질의 응답이 이루어 졌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인천전자마이스터고 졸업생 3명이 참석하여 교내 생활 부터 취업 활동가지 다양한 경험을 나누어 주었고 재학생들은 글로벌현장실습으로 가게된 동기, 직무능력, 일본 내 기업 분위기, 급여 등을 물어보면서 많은 관심을 가졌었다.
간담회에 참석해 후배들을 격려하며 좋은 경험당을 들려준 졸업생들은 졸업 후 2년 동안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기업에서 근무를 해 오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및 펌웨어 개발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날 졸업생과 같이 참석한 류대우((주)뉴티씨 대표이사)대표는 졸업생들이 아무탈없이 일본에서 근무를 잘하고 있으며, 현지에서도 한국 마이스터고 출신에 대한 인기가 꽤나 높다고 했다.
인천전자마이스터고는 2010년에 개교하여 개교 3년 동안은 독일로 현장실습을 갔으나 학교의 여러가지 여건 상 3년 전부터는 일본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김봉영 교장은 " 함께한 졸업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고 재학생들에게는 선배들의 경험을 통해 자신이 꿈꾸어온 목표를 이루고 후배들을 위해 경험담을 들려 줄 수 있는 좋은 선배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는 전자제어과,전자회로설계과,정보통신기기과가 있으며 졸업 생들은 국내,외 많은 기업에 취업을 해 학교와 자신의 명에를 드높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