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이걸 고등학생이 만들었다고?…"우리 회사로 오세요" 러브콜
  • 작성일2021.10.20
  • 조회수1606
[한경사회]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아이디어에 주목하는 기업

IP 마이스터 수상 아이디어
당장 상용화 가능할 정도로 수준급
전담 변리사 컨설팅 거쳐 다듬어져
기업에 기술이전 성과 잇따라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등 직업계고 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에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다. 국내 직업계고 학생 대상 최대 공모전인 ‘IP 마이스터 프로그램’을 통해서다. IP 마이스터는 학생이 주체가 돼 산업 현장에 필요한 기술을 제안하는 공모전이다. 매년 1000여 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된다. 우수한 아이디어는 특허, 실용신안 등 지식재산권(IP) 출원·등록으로 이어진다. 기업에 기술이 이전되는 경우도 있다. 교육부와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