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인성을 갖춘 산업수요
언론보도자료
아담한 교정에 들어서니 ‘감사, 긍정, 행복 Zone’이라는 배너가 눈에 들어온다. 마주치는 학생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배꼽 위에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밝게 인사한다. ‘학교 전체가 인성교육의 장’인 듯 느껴졌다. ‘가랑비에 옷깃이 젖듯’ 섬세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를 인성교육실천연합회와 동행 취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