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02 - 완) I MDP 프로젝트 작품 보고서(전체과 1학년)1.6

4. 진행 및 결과물 사진첨부

-하드웨어

우리가 구현하려는 기능들을 효율적으로 구현하기위해 기능에 필요한 구조와 기능의
배치를 우선 생각했다. 구조는 작년 선배들이 만든 모습을 보고 지붕은 삼각기둥, 몸

체는 직육면체로 만들게 되었다. 그리고 기능 배치는 앞면에는 자동문, 뒷면에는 팬,
벽면에 온습도 센서 등 어디에 어떤 부품을 달지 생각했다. 그러고는 좀 더 자세한 수
치라던가 벽면 재질 선택 등을 고려하였다. 사진과 같이 길이를 정하고 실톱으로 잘랐

다. 앞면만 보이게 하기 위해 반대편은 포멕스를 사용하였고 앞면은 아크릴을 쓰거나
비워 두었다. 자를 때는 직소를 이용하였다. 구조물간에 연결은 ㄴ자 꺽쇠를 사용하여

고정하였다. 화분이 다소 커서 크기에 맞춰 옆을 잘라낸 후 배치하였고 그 후 센서를
알맞은 위치에 부착하였다. 그 후 꾸며서 완성하였다.

우선 나의 역할이 하드웨어라 모양과 크기 기능의 위치 분배를 구상했다
맨 처음 이 과정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생각하지 못한 계산 실수로 잘 못 자르게 되

면 다시 생각하고 자르는 과정을 거쳐야한다. 나도 맨 처음에 몇 가지를 빠뜨려서 몇
번을 다시 반복했는데 이런 실수를 줄이면 제작 시간이 줄어들 것 같다.
소프트웨어 친구들과 무슨 기능이 들어갈지 협의를 한 후에 기능이 정해졌으면 그 기

능이 어느 위치에 들어갈지 정해야 한다.
문제어, 환기, 물뿌리기, 습도, 제설 등 우리가 생각한 기능은 대충 이러하다. 제설을

위해 지붕을 빗면으로 자르고 나머지는 작년 선배들이 만든 모습을 참고해서 조금 작
게 만들었다.

사람이 자르는 것이다 보니 오차, 어긋남이 생길 수밖에 없다. 오차, 어긋남이 커지다
보면 전체 조립시 안정적으로 조립될 수 없으므로 사전에 그 오차를 줄이는 것이 중요

한 것같다. 나는 그 작은 어긋남의 영향력을 나중에 파악한지라 그걸 생각하고 나머지
를 만드느라 조금 힘들었다. 힘으로 억지로 조이고, 글루건으로 메우고 .오차를 줄이지
않으면 이런 작업이 필요하다. 대략적으로 모습이 갖춰졌다.

우리는 휴대폰으로 제어를 할 것이기 때문에 앱인벤터 작업과 회로만드는 작업을 병

행해줘야한다. 디자인이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는데 뒤늦게 준비하
느라 엉성한 부분이 너무 많다. 급하게 우드락과 색도화지로 꾸몄다.
회로의 위치를 잡는중이다.원래 회로를 뒤에 튀어나온 부분에 올려 놓으려 하였으나

외관을 더 깔끔하게 하기위해 밑으로 숨겼다. 워터펌프를 사용하려 하는 모습이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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