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03 - 완) I MDP 프로젝트 작품 보고서(전체과 1학년)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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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펌프에 경우 기존회로와 같이 연결하여 사용하면 좋지만 구동 전압과 전류의 차이를
극복하기에 시간이 조금 부족하여서 별도의 배터리를 사용하여 스위치로 동작시키기로
하였다. 펌프 자체의 힘은 좋지만 호스에 구멍을 뚫고 그 사이로 물이 고르게 뿜어져
나오게 할 때 계산하기 힘든 어려움이 있었다.
우리가 애초에 제설 기능을 넣고 싶었는데 제설을 어떻게 할지 방법의 문제와 그걸
완성시키는데 걸리는 시간 문제등이 있어 만들지 못하였다. 나는 컨베이어 벨트에 빗
자루같은 것을 연결하여 지붕을 쓸어내리고자 하였는데 컨베이어 벨트를 구하지 못하
여서 만들지 못했다. 사진은 준비실에 있는 것인데 기자재라서 사용하지 못하였다. 스
마트팜에 눈에 띄는 기능을 추가하고 싶다면 제설을 완전히 동작시키는게 중요한것같
다. 우리는 상추를 체육 선생님이 키우시던 것을 받아서 사용하였는데 상추를 미리 키
우는 것도 생각해야한다. 그리고 상을 받은 조는 수경재배였는데 우리가 흙을 선택한
것이 감점요소가 된 것 같기도 하다. 스마트 팜을 다시 만든다면 수경재배를 사용해야
할 것이다.
-추가하면 좋은 기능들&조언
폰으로 식물의 성장 데이터를 받아 볼 수 있어야하고 제설기능의 추가가 필요함
설치 비용에 맞는 식물 선택이 필요함(상추는 너무 저렴해서 경쟁력이 없음)
우선 나의 역할이 하드웨어라 모양과 크기 기능의 위치 분배를 구상했다
맨 처음 이 과정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생각하지 못한 계산 실수로 잘 못 자르게 되
면 다시 생각하고 자르는 과정을 거쳐야한다. 나도 맨 처음에 몇 가지를 빠뜨려서 몇
번을 다시 반복했는데 이런 실수를 줄이면 제작 시간이 줄어들 것 같다.
소프트웨어 친구들과 무슨 기능이 들어갈지 협의를 한 후에 기능이 정해졌으면 그 기
능이 어느 위치에 들어갈지 정해야 한다.
문제어, 환기, 물 뿌리기, 습도, 제설등 우리가 생각한 기능은 대충 이러하다. 제설을
위해 지붕을 빗면으로 자르고 나머지는 작년 선배들이 만든 모습을 참고해서 조금 작
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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