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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소감문
<1 번 곽준영>
입학 후 첫 MDP 프로젝트로 기대반 설렘 반으로 2 학기에 본격적으로 시작을 했다. 1 학년 작품으로
스피커 제작을 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순조롭게 진행되다가 한 회로가 동작되지 않을 때 정말 머릿속.
이 하얗게 되었었다 하지만 그 고난을 하나하나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재미를 느꼈고 결국 회로가 동작.
이 됐을 때 그 쾌감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지금의 미숙한 점들을 보완해서. 2 학년 때는 더욱 완벽하고
좋은 작품을 내야겠다고 생각했다.

<2 번 김민서>
처음에는 스피커는 작고 휴대하기 편해서 단순하게 입력된 소리를 증폭시켜서 나오기만 하면
그게 스피커이고 그렇기 때문에 안에 회로는 간단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직접 변압기를.
설치하고 브리지 정류회로 & 평활 회로 정전압 안정화 회로 저전압 오디오 앰프를 내가 직접, ,
설계하고 제작하고 배치를하니 저렇게 작은곳에다 이 많은 것을 넣고 내꺼보다 더 정밀하고
더 좋게 만든다는 것을 생각하니 스피커가 작고 휴대하기편하지만 내 생각과는 달리 정말
많은 기술들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겉으로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는말이 맞다는.
을 깨달았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내가 직접 설계하고 제작하고 배치하니 재미있고 무엇보다. ,
성취감이 매우 컸습니다 내가 이런것도 만들었다는 자부심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
요즘 기술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더 확실하게 알았습니다 저 큰 것을 더 작고 더 좋게 만든다는.
것이얼마나 힘들것인지 예상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MDP 과제를 만들면서 정말 마이스터고에 잘
왔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3 번 김민준>
나는 MDP 발표회를 한번도 가보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 MDP 를 시작했을때는 그게 뭐길래 마이스터
양성 프로젝트이지? 했다 하지만. 2 학기가 들어서 선배들이 구상한 작품을 위해 하나씩 부품을 구매
하고 만드는 걸 자주 볼 수 있었다 나또한 스피커 제작에 들어갔다 나는 형들처럼 우리도 우리가 구. .
상하고 작품을 만드나 했는데 아쉽게도 우리가 구상하는 것은 아니였다 하지만 간단한 논리게이트. I
C 만을 사용해왔던 우리에게 이렇게 다양한 재료들과 변압기 퓨즈 스위치 등 새로운 작품을 만들 수, ,
있었다는 점에서 새로 배우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MDP 과제발표회에서 선배님들의 작품을 보니까
나도 빨리 2 학년이 되어서 내가 구상한 작품을 만들고 발표해보고싶다는 생각이들었다. MDP 수업은
새롭고 즐거운 기억을 남겨준 것 같아서 좋았다.

< 번 김여호수아4 >
이번 MDP 를 통해 그동안 사용해왔던 스피커가 어떻게 동작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고 그
회로들을 직접 짜고 납땜을 하며 스피커를 만드는 과정 속에서 흥미와 고뇌 그리고 완성의 기쁨들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물론 중간 중간 회로가 동작하지 않아서 부품을 살펴보고 회로도도 한번 바.
꿔보며 어쩔 때는 납땜도 다시 해보며 오류를 계속 고쳐나갔다 그래도 안 될 때는 처음부터다시 만.
든 적도 있었지만 그 과정을 발판삼아 조금 더 완성도 높은 회로를 만들 수 있었다 이러한 경험들로.
인해 다음번에 할 때는 최선을 다해서 대충 넘어가는 부분이 없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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