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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최대한.     FPGA 를 쓰는 쪽으로 사용하고 싶었는데 초음파 센서와 통신 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어 아
              두이노를 쓰게 되었다 하지만 그것이 가장 아쉬웠던 점 같다 아두이노를 쓰지 않고 할 수 있었던 것.  .
              인데 시간 부족보다 내가 코드 짜는 것이 미숙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또한 혼자서 무언가를 하는.
              것보다는 우리 조원들과 같이 머리를 맞대서 해결해야 한다는 것도 느끼게 되었다 또한 내년에는 아.
              두이노가 아닌 JAVA       나 라즈베리파이를 사용하여 더욱더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고 싶고 몇달동안 열
              심히 도와주면서 작품을 만들어준 조원들에게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다.


              < 구원복>
                저는 이번 MDP      활동을 통하여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특히나 팀원과.
              의 소통 또는 다른 팀원과의 소통을 통하여 사람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우리 조희.
              하드웨어 설계와 소프트웨어 설계 이 두 가지의 역할을 맡아 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했던 저의 전공실력은.
              이번 MDP   를 통하여 드러나게 되었고 프로젝트 성공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임하였더니 저의 전공실력은
              한 층 더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회로 설계 도중 스위치의 입력이 반대로 동작하는 것에서부터 고난이었.
              습니다 스위치의 원리를 검색해 팀원들과 함께 스위치의 제어부를 설계하며 반대로 동작하던 스위치를.
              수정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A 의 모터를 돌리기 위해 A         의 스위치를 눌렀을 때 A, B, C          의 모터가 같이
              움직이던 현상을 해결할 수도 있었습니다 모든 것을 함께 하고자 하였기에 우리 조가 해낼 수 있던 것이.
              아닐까 합니다 조장으로써 모든 일의 총괄과 보고 관리를 맡아서 해준 윤도윤과 프로그램 코딩에 힘을.  ,
              써준 곽태민 구조물 설계를 해준 김민재 그리고 마지막까지 우리 조를 이끌어주시고 조언을 해주신 이,  ,
              평휘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윤도윤>
                작년에 이어서 올해로 두 번째 작품을 만드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올해는 조장을 맡게 되었는데 책.
              임의식도 생기게 되고 멋진 작품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작품을 만들지 구상하는 과정,       .
              에서 무조건 크고 화려하게 만들자고 제안을 했다 그러던 중 자동으로 사료를 지급해주는 기계를 만,  .
              들자는 의견이 나왔고 일단 시작해 보기로 했다 구상을 하고 작품을 만들면서 많은 수정을 거쳤다,  .                                       .
              이론상으로는 될 것 같았던 부분들이 만들기엔 꽤나 복잡하고 어려워서 선생님의 아이디어를 참고해,
              더 좋은 방향으로 바꿔나갔다 그렇게 해서 지금 작품 모습인 스텝모터로 판의 위치를 조절해 사료를.   ,
              분출하는 방법이 나오게 되었다 하드웨어 요소들도 더 깔끔하고 쉽게 가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
              하였다 이번.       MDP 를 준비하면서 스텝모터에 대해서도 그렇고, ATmega128                      등 여러 부품에 대해 깊
              숙이 파고들게 되었다 올해 나에게 가장 몰입하면서 열심히 준비한 순간이라고 말할 수 있다 모두가.                                  .
              협력하면서 의견도 조율하고 조원 친구들과도 더 친해지고 돈독해지게 되었다 우리 작품에 대한 자부,                   .
              심도 가지게 되고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하드웨어에 너무 시간을 지체하여서 원하던 소프트웨어!  ,                    ,
              기능들을 다 넣지 못하였다는 것이다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 마음에 하드웨어에 더 집중했었.
              다 시간이 하루만 있었으면 원하던 모습의 작품으로 전시를 할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계속 맴.  ,
              돈다 이번 기회로 나 또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내년에는 더 좋은 작품으로 수상까지 노려.  .
              보고 싶다 끝으로 같이 힘쓴 우리 조원 민재 원복이 태민이 수고했어 그리고 이평휘 선생님 감사드.  ,  ,  ,   !
              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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