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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장양성프로젝트  【MDP】  과제발표회  자료집  Ⅰ    |  187


            10.  소감문
            <이지해>
                전공  팀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할  땐  막막했었다.  그러나  팀원들과  의견을  나누고  상의하는  과

            정  속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  각자  주어진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나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팀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때  최고의  결
            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  또한,  전공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기를  수  있었다.  사용되는  부품에
            대해  공부하고  직접  적용하는  과정에서  전자  소자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  회로를  구성

            하거나  하드웨어를  설계하는  능력도  키울  수  있었다.  이번  팀  프로젝트  경험을  갖고  내년  프로
            젝트에서는  더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조재광>
                처음  하는  전공을  활용하는  팀  프로젝트라서  기대가  많이  되었고  솔직히  걱정도  많이  되었다.

            팀원들이  모여  작품을  구상하고  역할을  분담하며  활동을  계속해나감에  따라  팀원들과도  더욱
            돈독해질  수  있었고  작품이  하나하나  만들어지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도  느낄  수  있었다.  물론
            만드는  과정  속에서  여러  가지  시행착오들이  많이  생겨  의견  대립이  일어나곤  했지만,  그때마다
            팀원들이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  속에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요번  MDP를  통해  팀원들  간의  의견  조율  하는  법과  전공  관련  폭넓은  지식을
            알  수  있었다.  코로나19  때문에  MDP할  시간이  많이  빠지게  되어  더  좋은  결과물을  내지  못한
            것이  내심  아쉽기는  했지만  적은  시간에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참여하며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만들  수  있게  해준  팀원들이  너무나도  고마웠다.


            <이정훈>

                처음  해보는  팀  프로젝트에  부푼  기대를  안고  시작했다.  나는  엘레베이터  본체의  동작을  시키
            는  프로그래밍을  만드는  역할을  맡았다.  처음엔  내가  여태까지  배운  것만  사용하여도  동작  프로
            그램을  쉽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었다.  하지만  프로그래밍을  짜는  도중에  어떤  식
            으로  코딩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는  부분이  생기면서  나는  여러  가지  강의와  다른  사람이  만들
            어  놓은  코드를  바탕으로  공부하기  시작하였고  내가  생각했던  기간보다  더  오래  걸리고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코드를  많이  사용했지만,  작품을  보니  뿌듯했다.  그리고  팀  프로젝트를
            하는  기간  중  다른  파트와의  결합에  적지  않은  문제들이  발생하여  내가  만든  코드를  일부  수정
            하여  사용하였다.  이러한  일들을  겪으면서  팀  프로젝트에서는  팀원들  간의  협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내가  맡은  부분만  할  것이  아니라  다른  파트의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조상연>
            처음  학교를  왔을  때부터  MDP  라는  팀프로젝트를  가장  기대하고  있었다.  팀프로젝트를  하면서
            조원들과의  갈등을  제일  걱정했지만,  막상  작품을  만들  때  조원들이  의견도  잘  들어주고,  잘  따
            라주어서  좋은  조원들과  고마운  마음으로  함께  팀프로젝트에  임할  수  있었다.  나는  엘리베이터

            를  조작할  수  있는  앱을  만드는  역할을  맡았다.  처음  해보는  앱  제작이라서  자료  수집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많지  않은  자료를  찾고  활용하여  하나의  앱을  만들고  나니  새로운  지
            식을  얻을  수  있어서  재밌었고,  완성된  앱을  보니  힘들었던  것을  잊을  만큼  뿌듯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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