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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  ·············································································································

                버.  저항
              1)  저항이란?

                저항을  얻기  위해  전기  회로  등에  사용되는  부품,  저항값  변경  가능  여부에  따라  저항  값이
             고정된  고정  저항기와,  저항  값을  임의로  바꿀  수  있는  가변  저항기로  나뉜다.


              2)  저항의  종류
                가)  Fixed  resistor라고  부른다.  이름처럼  저항  값이  고정돼  변하지  않는다.

                나)  고정  저항기의  저항이  변했다면  파손된  것이다.  보통  열에  의해  저항을  발생시키는  물질
                이  산화하거나  승화하면서  파손되며  대체로  저항값이  높아지므로  한  번  파손이  시작된  저
                항은  급격히  열이  치솟으면서  소자가  파괴,  회로가  끊어진다.
                다)  단  SMD타입의  저항  일부는  파손  시  저항  값이  0이  되는  경우(쇼트)가  있다.  교체는  간단
                한  편이다.

                라)  스루홀타입과 SMD타입으로  구분할  수  있다


              3)  색띠  표기법
                가)  색띠는  오차를  표시하는  금/은색  띠를  오른쪽으로  가게  한  상태에서  왼쪽부터  순서대로
                  첫  번째  띠,  두  번째  띠

                나)  10의  제곱수(곱셈수),  오차  순(4색띠  저항)이고  5색띠는  세  번째  숫자까지  있는  것으로
                  정밀저항이다.
                다)  6색띠는  온도  보정치  값까지  표기한  것.  이보다  정밀한  저항은  색띠가  아닌  숫자로  표기
                 한다.  만약  색띠가  세  개뿐이라면  오차가  20%인  저항인데,  거의  볼  일은  없다.
                라)  4색띠:  갈-초-주-금  이면  1  -  5  -  ×1kΩ  -  ±5%  (J)이므로  15kΩ±5%인  J급  저항

                5색띠:  주-흰-검-빨-갈  이면  3  -  9  -  0  -  ×100Ω  -  ±1%  (F)이므로  39kΩ±1%인  F급
                저항
                마)  금/은색띠는  첫  번째와  두  번째  색띠로는  절대로  쓰이지  않는다.  그리고  주황과  노랑색,
                파랑과  보라색은  상당히  비슷해서  쉽게  혼동하는  색깔.  회색과  흰색도  작업실에  백색광이
                아닌  다른  색  조명이  켜져  있으면  잘  구분이  안  된다.

                바)  혹시  오차  색띠가  갈색/빨간색인  정밀저항일  경우,  읽어서  말이  되는  숫자  쪽이  올바른
                 저항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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