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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장  소감문




            우초원:  처음 MDP를 준비하였을  때는 조원끼리  사이가  어색하여  주제를 정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
            다.
            하지만  같이  주제를  정하며  자료조사를  하고  소모품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조원들과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작품을  만들면서  어려운  부분도  많았습니다. 원하는  대로 작동이 되지  않아 처음부터
            다시  만들기도  하였고  외관  조립이 되지  않아 다시  분해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을  통해
            조원들과  함께  원하는  결과물을 얻었을  때는 정말  뿌듯하였고 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  또한  기를  수 있었
            습니다.

            곽진규:  처음에는  막막한  프로젝트였지만  조원  친구들과  만나서  회의를  하면서  무엇을  만들지  작품을  정
            하고  역할을  나누고  서로  도와주면서  외형이  만들어지고  장갑에도  플렉스  센서를  붙이면서  작품의  완성도
            가  점점  높아졌었다.  하지만  생각했던  데로  쉽게  되지  않으면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조원들과  상의한  끝에
            다시  만들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소통하는  것을  많이  배운  것  같아서  좋았
            다.


            김현우:  먼저  처음에  조장으로  뽑히고  조원을  고를  때  자가  격리  하느라  통화로  팀원을  골랐던  게  기억이
            난다.  다행스럽게도  5명인  조가  되었고  계획을  짜는  일부터  실제로  적용하기까지  싸우지  않고  팀원  모두
            가  협동하여  작업이  진행  되서  다행이  였다.  3D프린팅  디자인하고  코드짜는거  아이디어내고  쉬운  일이  없
            던  와중에  학교  일정이랑  개인  취업문제  등등  여러  사건으로  처음에  계획한대로  되지않아서  속상했다.  학
            교에  있는  동안  잘  따라와  주고  먼저  취업해서  나왔는데도  잘  해준  팀원들에게  너무  고맙다.


            김태일:3학년  MDP  조원을  짜기  시작부터  우리조는  성공할  것이라는  예감이  들었다.  그래서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도중  나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로봇  손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나는  외관을  맡아  Thinkercad를  활
            용하여  로봇  손의  하드웨어를  만들어나갔다.  하드웨어를  만들면서  정말  많은  노력을  쏟아부었다.
            하루하루  낭비하지  않고  손가락부터  팔까지  만들면서  3D프린터로  뽑히는  모습을  보면  뿌듯했다.  조원들과
            서로  역할을  정해서  각자의  일을  해가며  프로젝트를  완성해  나가  완벽한  작품을  만들어서  좋은  경험이  되
            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협력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이준원:  다들  처음에  모두  어색한  생태로  시작했지만,  실제로  만나  만들  작품의  계획도  새우고,  조원별  역
            할도  정하면서  시작했는데,  그  과정에서  빠른  의견  수용과  다양한  의견들로  분위기가  좋아서,  잘  성공할
            줄  알았지만  중간에  작동이  되질  않는  일이  생겨  다들  당황했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잘  넘어가  마지막에
            작품을  잘  완성해서  굉장히  뿌듯했고,  이론적인  부분은  부족한  나를  잘  이끌어  준  조원들에게  감사하게  생
            각한다.
              3학년  마지막  활동이라고  생각하니  감회가  새로웠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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