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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소감문
< 전자회로설계과 1 학년 2 반 정근혁>
마이스터고에 입학하여 MDP 수업을 통해 처음으로 과제를 제작해 보았다 처음에는. MDP
라는 이름이 생소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MDP 시간이 기다려졌다.

시작할 때는 과제로 무엇을 만들지 많은 고민을 하였으나 인터넷 자료를 검색해보고 조원
들과 생각을 정리한 다음 스마트창문을 만들기로 하였다 주제를 정하고 첫 번째로 우리는 과.
제에 맞는 재료를 구해야 했다 처음으로 과제를 만드는 것이라서 어떤 재료가 필요한지 몰랐.
다 그래서 나중에 필요한 재료들을 개인적으로 구매해 추가했다 재료들을 구하고 작품을 만. .
들기 시작하면서 틈틈이 아두이노 프로그램 소스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아두이노에 대해 처음.

접해본 나는 이 작업이 가장 어려웠다 유튜브 동영상과 많은 소스 예제들을 참고하여 소스를.
작성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그러던 중 우리 과제와 비슷한 소스 예제를 찾았고 그 예제를.
바탕으로 소스를 작성하고 수정하기를 반복하다가 끝내 소스코드를 완성했다.
작품 구조물을 완성하고 구동 모터와 기어 설치를 끝내고 아두이노에 소스를 업 로딩 하여
작품이 정상 작동했을 때 정말 기뻤다. MDP 를 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조원들과 협

동하여 같이 작품을 만들면서 친구들과의 우정도 깊어지고 전공에 대한 재미도 많이 느꼈다.
앞으로 남은 2, 3 학년 MDP 시간이 기다려진다.

< 전자회로설계과 1 학년 2 반 한세희>
MDP 과제로 무엇을 할지 막막했지만 조원들과 함께 정보를 찾아보며 MDP 과제를 무엇으로

할지 정할 수 있었다 스마트 윈도우를 만들기로 정한 후 필요한 부품들을 알아보고 찾아보. ,
았다 사용해본 부품들도 있었지만 처음 접해보는 부품들이 많았다 또 선생님의 도움 없이. . ,
조원들끼리만 과제를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었다.
조원들끼리 부품관련 자료와 아두이노 작성법에 대한 정보를 하나하나 찾아보며 어느새
MDP 과제를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커튼을 설치할 때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커튼봉의 두께가. .

미세하게 달라도 커튼이 균일하게 말리지 않아서 여러 번 고치고 또 고쳤다. MDP 를 하면서
사소한 것 하나하나 쉽게 넘기지 않고 정확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더욱 더 느끼게 되는 계기
가 되었다. MDP 과제를 완성해가면 완성해갈수록 더욱 많은 정보를 알고 배울 수 있었다.
알아갈수록 재미있었고 다음 작품을 만들 때는 더욱 열심히 해서 더 멋진 작품을 만들고 싶
다.

< 전자회로설계과 1 학년 2 반 전효길>
반 친구가 한 명 전학을 가서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팀을 한 번 바꿨다 전에 있던 팀.
에서도 MDP 과제로 무엇을 할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팀을 바꾸니 고민을 처음부터 다시 하,
느라 막막했다 그래도 팀원 모두가. MDP 과제로 무엇을 할 것인지 함께 고민하고 의논하여

스마트 윈도우를 만들기로 했다 그리고 어떤 부품이 필요한지 어디에 어떤 부품이 쓰이는지. ,
찾아보았고 아두이노 작동에 필요한 프로그래밍도 했다, .
점차 완성되어가는 MDP 과제를 보면서 해낼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해지고 어느새, MDP 과
제를 만드는 것도 재밌어졌다 이러한 성과를. 1 년에 한번 씩 내 보일 수 있으니 정말 좋은,
것 같다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지금보다도 더욱 더 열심히 그리고 잘 임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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