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0 - 2020학년도 MDP과제발표회 자료집 (통신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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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를  높여서  작품을  완성하였다 소스코드를  다듬는  동안  나와  주형이는  하드웨어를  구상하.
            고  제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너무  늦는  게  아닐까.                   ?   기한  안에  작품을  제출  하지  못하지  않을
            까  많은  걱정을  했지만  학년  때보다  발전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는  우리  조원들과  함께  작1
            품을  완성하게  되어  뿌듯했고  내년에는  MDP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작품을  만들고

            싶어졌다.


                < 김태연>
                     작년에  MDP   작품  발표를  못했던  터라  이번년도에는  꼭  멋있는  작품을  완성을  하여  사람들
            에게  보여주겠다는  꿈을  가지고  학년에  올라왔다2                     .  MDP 를  준비하면서  처음엔  시간이  느리게

            가는  듯  하다가  후반  쯤  되기  시작하니  시간  개념을  까먹고  있을  정도로  빨리  가버렸다 우리 .
            조는  초기에  메인  보드만을  가지고  코딩을  하여  가지  작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였지만  너3
            무  버거웠던  나머지  끝내  주제를  바꾸고  말았다 전구를  제어하는  작품으로  바꾸었는데  처음엔 .
            너무  쉬운  것이  아닌가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하지만  막상  코드를  짜고 실행시켜보니  하드웨어,             ,
            적인  부분까지  신경  써야  되었고 블루투스  연결까지  해야  해서  여간  쉬운게  아니였다 스위치,                             .

            를  누를  때  발생하는  채터링이  문제였는데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에서는  딜레이를  줘서  해결하였,
            고 하드웨어적인  부분에서는  스위치에  콘덴서를  연결하여  해결해주었다 코드비전  소스를  다 ,                   .
            고치고  나니  안드로이드  소스도  문제가  많았다 안드로이드  시간에  블루투스에  대해서  배운  적.
            이  없다보니  혼자  해결하기에는  힘이  들어서  다른  조  친구와  학년  선배께  도움을  받아서  송신 3
            문제를  해결하였다.  1        년간  프로젝트를  하며  계획서  작성도  많이  하고 혼도  나면서  고생도  많이 ,

            하였다 하지만  팀원끼리  열심히  협력하여  완성을  하였을  때  정말  뿌듯하였고 많은  도움을  주.                    ,
            신  박성국  선생님께  감사함을  느꼈다 내년 .                 MDP    프로젝트를  할  때에는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고 더  많은  지식을  쌓아서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내가  맡은  파트는  나  혼자  스스로  해결,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남택원>
                    MDP 는  우리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이  년  동안  이  하나만  바라보고  달려온다고 1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큰  행사이다 이러한  장기  프로젝트에서  내가  한  팀의  조장으로서  많.
            은  것들을  담당하고 또  감당해야만  한다는  점이  내  어깨를  짓눌렀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포기,           .
            하지  않고  옆에서  잘  도와준  팀원들  덕분에  끝까지  완성하여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하드웨어까지  담당해야했기  때문에  정말  한숨도  쉬지  못하고  앞만  보고
            달려온  것  같다 소프트웨어적으로는  안드로이드와 .                        ATmega128    과의  블루투스  통신의  장벽을
            마주하였고 하드웨어적으로는  배선작업과의  사투를  하며  많은  문제와  갈등이  있었지만  이러한 ,
            것들이  있었기에  작품을  끝까지  완성시킬  수  있었던  것  같다 안드로이드에서 .                              ATmega128    로의
            송신은  성공했지만,  ATmega128            에서  안드로이드의  송신은  안드로이드가  수신을  받지  못하는

            바람에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하드웨어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고 이로  인해  많은  불화가 .           ,
            생기긴  하였지만 마지막에는  나를  포함한  건웅 주형의  피땀  흘리는  사투  끝에  완성시켰다 하,   .                              .
            드웨어는  나  혼자  했으면  절대로  완성을  하지  못했었겠지만 건웅 주형의  든든한  보좌아래에 ,         ,
            완성할  수  있었다.  MDP        작품을  중간에  바꿔서  다른  팀들보다  뒤쳐진  경향이  없잖아  있었지만,
            그만큼  더  열심히  노력해서  배운  것이  더  많았고  또  더욱더  뜻  깊은  작품은  만들어낸  것  같다.

            이번년도에  배운  것을  토대로  내년에는  더욱더  퀄리티  높고  멋있는  작품을  만들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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