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0 - 완) I MDP 프로젝트 작품 보고서(전체과 1학년)1.6
P. 110
※ 프로테우스
- 프로테우스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방법을 몰라서 시간을 여기서 많이 허비했다.
☞ 프로테우스 설치하는 방법을 선생님께 여쭤봐서 순조롭게 설치했다.
※ 브레드보드
- 저항이 생각보다 많아서 혼동이 적지 않았다. 저항을 브레드보드에다 넣었다 빼는 작업을 서
너 번 한 듯하다. 또한 배선이 쉽지 않고 부품끼리 연결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웠다.
☞ 같은 조 친구들이 힘을 모아 협동해서 부품배치를 잘 했다.
※ 패턴도
- 먼저 부품의 적당한 배치가 문제였다. 정해진 공간 안에 부품들을 적당하게 배치하는 것이
어려웠다. 각 부품이 너무 붙어 있어도 안 되고 너무 흩어져도 안 되기 때문이었다. 또한 패턴
도가 정확히 회로도와 일치하는지를 확인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였다.
☞ 인내심을 가지고 차분하게 생각하니 어떤 것을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도 보였다.
※ 납땜
- 처음에 기판에 납땜을 해서 작동을 했더니 페달이 작동을 하지 않았다. 어떻게든 고쳐야 하
2조
기 때문에 애초에 편안하게 마음을 먹고서 봤는데 합선도 전혀 없고 패턴도와 납땜을 한 것이
다르지도 않아서 편안한 마음이 갑자기 초조해졌다.
☞ 결국은 납땜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서 오른손 약지 손가락에 화상을 입긴 했지만 차근차
근 납땜을 했더니 작동이 되었다.
※ 외형제작
- 스피커의 크기와 그 아래 판의 구멍이 맞지 않아 많은 시간과 힘이 들어갔다.
☞ 라디오 펜치로 스피커의 가장자리 부분을 잡고 힘을 준 순간에 서포트 볼트를 이용하여 완
전히 조였다.
※ 발전방향
우리가 만들면서도 아쉬운 점이 있다면 스피커 음량 조절 및 전자 피아노와 같이 피아노 기
능이 완전 다 갖춰지지 않은 것이 아쉽다. 시간이 더 충분했다면 스피커 음량을 조절 할 수 있
는 가변 저항과, 음이 지속되는 페달, 방음을 목적으로 하는 페달, 부드러운 음이 나오는 페달
을 넣고 싶었다. 또한 피아노뿐만 아니라 신디사이저, 전자 관악기 등을 더 만들 수 있는 가능
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외형제작에서 PCB기판을 더 가려서 피아노의 형태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 문제점 및 해결방안
- 브레드 보드 테스트과정에서 페달의 떨림음을 성공하지 못했으나 문제점을 찾아내고 수정해
서 정상동작을 확인하였다.
- 아크릴판과 기판의 구멍 위치가 맞지 않아 외형 제작을 할 때 어려움이 있었으나, 협동하여
수정함으로써 문제점을 해결해내었다.
4조
- 패턴도를 만드는 과정이 상당히 난이도가 높았지만 오랜 시간투자로 결국 해결했다.
※ 발전 방향
- 좀 더 많은 버튼이 있어 음역대가 다양했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 LED VOLUME UNIT TOWER를 연결시켜 함께 동작하면 멋진 피아노가 될 수 있었을 것 같
다.
- 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