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3 - 완) I MDP 프로젝트 작품 보고서(전체과 1학년)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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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주
이 학교를 다니면서 처음 프로젝트를 해서 OP-AMP를 이용한 스피커를 만들었다.
1학기와 2학기 때부터 배워왔던 기술들을 활용하여 했지만 그래도 처음 프로젝트라
많이 어려웠던 적이 많았다. 인두기를 이용하여 회로를 만들었기 때문에 인두기에 손
을 댄적이 있었지만 친구들이 걱정을해줘 정말 고마웠다. 또 가정용 220V를 변압기를
통해 9V로 낮추는 작업을 하였기 때문에 감전이 되지 않도록 수축튜브를 이용하여 변
압기를 전선과 고정시켰다. 그리고 난생 처음 퓨즈를 이용하여 내 스피커가 터지지 않
게 도와주었다. 총 3개의 회로를 이용하여 스피커를 구성하는데 그 3개의 회로를 만들
면서 한 개의 회로가 완성시킬때마다 ‘이 회로가 오실로스코프의 파형이 제대로 나와
주면 정말 좋겠다’라는 등 나혼자 생각을 많이했다. 하지만 나의 뜻대로는 잘 제대로
되진 않았다. 하지만 나는 친구들에게 물어봐 나의 회로를 고쳐나아갔으며 그렇게 내
회로를 한 개 완성시키고 또 2개, 3개 완성시켜 스피커를 구성하게 되는 회로를 다 완
성하게되었다. 그 때의 나의 기분은 정말 행복했다. 또 회로 한 개씩 완성시키고 파형
이 제대로 나오면 나의 자신감이 올라갔다. 그리고 내가 만든 회로가 음악을 제대로
출력해낼 때 가장 좋았다. 이 스피커를 만들면서 많은 시행착오와 심리적 정신적 스트
레스는 있었지만 친구들의 조언과 나의 성공적인 스피커를 위해 모두 참고 견디면서
스피커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스피커의 출력을 나오게 시켰지만 스피커의 외형을 전부
완성시키지 못해서 많이 아쉬움이 남았다. 다음부터는 내 작품을 꼭 신중하게 회로를
만들어 내 손으로 완성시키고 싶다. 최대한 친구들의 도움없이 말이다. 그리고 작품
을 다 만들면 꼭 그 작품의 외형을 멋지게 완성시키고 싶다. 내 회로가 불안정하게 동
작할 때, 회로의 배선이 잘못되었을 때 나를 도와준 친구들과 내가 인두기에 손을 대
었을 때도 날 걱정해준 친구들이 참 고마웠다.
이준호
학교에 입학한지 거의 1년이 지난 지금 저는 명장양성프로젝트인 MDP를 했습니다.
처음 입학당시엔 이런 과제물을 할 수있을까하는 걱정을 했습니다.
난생 처음보는 용어와 처음하는 납땜 등등 여기까지 오는데 어려움이 참 많았던거 같
습니다. 처음에 MDP과제를 받았을 때 이런걸내가 어떻게하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
습니다.제일 처음에 만들었던 브리지 회로는 전자실기 수업시간에 수행평가로 시험봤
던 회로여서 부담없이 수행했습니다. 먼저 브레드보드에 구상을 했는데 이때는 출력파
형이 4v가 아닌 mv로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기판에 납땜을 했을때는 출력파형
이 맥류파형인 파형으로 나와서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두 번째 회로인 정전압 안정화
회로는 처음했던 브리지 회로와 달리 처음만드는 회로였습니다. 이때까지는 배움이
부족하여 2번 3번 시도해서 완성을 했습니다. 그동안 저의 회로의 동박면을 보면 납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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