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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했는데 다른 친구들은 이미 납땜을 하고 있었다 처음엔 조금 늦을 수 있겠지 생각 했지만 날이 갈.
              수록 차이가 벌어져서 불안해 지기 시작했다 다른 친구들이 본체를 만들기 시작했을 때 나는 센서부.
              를 만들기 시작했다 심지어 시간이 없는 와중에 파일 관리를 소홀히 해서 회로도를 잃어버렸다 그래.                                    .
              서 야자 시간때 회로도를 그렸는데 완성하지 못하고 시간이 부족해 친구의 것을 빌렸다 하는 거면 처.
              음부터 끝까지 내가 그려서 완성하고 싶었는데 아쉬운 부분이다 드디어.                              MDP   과제 발표하는 주가 왔
              다 하지만 나는 센서와 본체 모두 동작이 되지 않았다 본체는 잘못된 점을 찾았지만 센서부는 결국.  .
              찾지 못해서 새로 만들었다. MDP             발표 전날 기적적으로 센서부와 본체를 완성했다 그러나.                        30 분 밖에
              시간이 남지 않아 5       명의 친구들이 조립하는 것을 도와줬다 나를 도와주지 않았다면 완성을 하지 못했.
              을 것이다 우여곡절 끝에 라인 트레이서를 완성하고 동작을 시켰다 어설프지만 선을 따라서 움직였.           .
              다 뿌듯했다 그러나 나의 첫.  .          MDP  는 아쉬운 부분이 너무 컸던 것 같다. 2              학년때는 후회하지 않았으
              면 좋겠다. MDP     를 하면서 납땜 실력이 는 것 같아 좋다 ^^




              < 김진현>
                MDP  교육 및 과제발표회를 시작 할 때에 나는 중학교 때에는 하지 못했던 것들을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처음.       MDP  교육을 할 때는 무슨 소리인지 알지 못하였지만 여러 가지 문제들과 선생님의,
              가르침 덕에 잘 해쳐 나갈 수 있었다. MDP                과제 발표를 준비할 때에는 이것을 왜 할까?                   라고 의문을
              가졌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MDP  과제 발표회를 준비하면서 나의 전공 실력이 늘어나는 것을 체감하게
              되었고 그때서야,       MDP  과제 발표회를 하는 이유를 깨달았다. MDP                과제 발표회는 자신의 실력향상과 더
              불어 자신이 만든 것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면서 자신이 만든 것에 대한 평가를 받을 수 있었고,
              선배님들의 작품들을 보면서 나도 학년이 올라가면 저렇게 멋진 것들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
              각도 하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또한 내가 만든 것뿐만 아니라 같은 학년의 친구들 것들도 보고.
              내가 부족한 점 내가 잘했던 점들을 돌아보면서 다음,                      MDP 과제 발표회 때 더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어
              야겠다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조별 과제를 하지 않고 개별 과제로 한 것이다 왜.                                     .
              냐하면 개별 과제로 할 때에는 처음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지만 조별 과제로 한다면 친
              구들과 협동심도 기르고 막히는 것이 있다면 다 같이 상의해서 어려움을 해쳐나갈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강당에서.             MDP   우수작들의 프레젠테이션을 보고 들으면서 나도 2,3                    학년 때 강당
              위에서 발표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박민수>
                지난 몇 달동안 나는 MDP          수업시간에 Line tracer(    라인 트레이서 를 만들게 되었다 처음 수업을 시)   .
              작하게 되었을때는 별로 집중을 하지 않고 친구들과 떠들고 장난만 쳤었다 그렇게 아무 생각 없이 수.
              업만 듣다 진짜 실습을 시작하게 되었다 당연히 아무것도 안 들었던 나는 하염없이 기판과 설계도만.
              보고 멍만 때리고 앉아있었다 그래서 어떻게든 만들어 보기 위해.                             친구들한테 하나 하나 물어 보는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친구들이 하나 하나 잘 설명해 주니 이해가 되어 무난히 시작할 수 있게 되었.
              다 선생님이 설명해 주실 때 잘 들었으면 더 멋있고 빨리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
              었었을때다 그렇게 한 몇달동안을 납땜만 하고 또.                       게시물 발표일까지 몇 달동안 조립만 하게 돼서
              결국은 성공하게 되었다 그렇게 성공하고 나니 기분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                                . MDP 수업 시간 동안
              나는 평소 전기 전자 전공과목 실습에 취약했었는데 많은 것들을 내 손으로 직접 작동해보고 조립해,
              보니 실습능력이 많이 오른 것 같아 기분이 좋았던 거 같다 그리고 친구들이 모르는 것이 있을 때 마.
              다 알려줘서 성공하게 된 것처럼 친구들 때문에 협동심과 배려심을 다시 한번 배우고 느끼게 해준 시
              간이었던 것 같다 진짜 이번.           1 학년 MDP   수업은 나에게 있어 많은 교훈을 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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